_ 15일 구미복합스포츠센터서 선수 및 임원 등 500여 명 참석해 성과 공유
_ 안동·예천 대회서 종합점수 256.5점 획득… 15개 종목 1위 휩쓸어
_ 김장호 시장 "체육 인프라 확충해 전문·생활체육 동반 성장 이끌 것“
구미시 선수단이 15일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해단식을 마친 뒤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구미시 제공
[구미(경북)=더피플매거진] 경북 구미시가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거둔 선수단의 해단식을 열고 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구미시는 15일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 2층 다목적경기장에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구미시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대회 성과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우승기 및 상장 전달, 단기 반납, 유공자 표창과 장학금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구미시체육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윤상훈 구미시체육회장을 비롯해 지역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선수 및 임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구미시선수단은 지난 4월 3일부터 6일까지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열린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30개 종목, 944명(선수 634명, 임원 310명)이 참가해 종합점수 256.5점을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지난 2018년 이후 8년 만에 달성한 원정 종합우승이자, 2024년 구미에서 열린 대회 우승 이후 2년 만의 정상 탈환 기록이다.
선수단은 이번 대회 15개 종목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수영 8건과 롤러 2건 등 총 10건의 대회 신기록을 수립했다. 수영 종목에 출전한 천채영, 홍진영, 양지원, 이은영 선수는 각각 4관왕에 올랐으며, 이 중 천채영 선수는 대회 최우수선수상(MVP)으로 선정됐다. 또한 궁도, 사격, 테니스 등 이전 대회 하위권이었던 전략 종목에서도 큰 폭의 순위 상승을 이뤄냈다.
윤상훈 구미시체육회장은 "이번 종합우승은 선수와 지도자, 임원, 체육회가 한마음으로 준비해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대회 기간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단과 현장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8년 만의 원정 종합우승은 41만 구미시민의 응원이 함께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 체육 인프라 확충과 우수선수 육성, 단체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구미시 #경북도민체육대회 #종합우승 #구미시체육회 #김장호시장 #더피플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