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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더피플매거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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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더피플매거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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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면 축제를 한시로 짓는다'… 구미 전국 한시 백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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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tpmjebo@gmail.com (송명주)</author>
	<description><![CDATA[<img src='https://thepeoplemagazine.co.kr/wys2/file_attach/2026/06/09/1780969072_66665.jpg' width='150' align='left'>_ 10일 새마을테마공원서 제29회 백일장 열려… 전국 한시인 150여 명 참가_ 시제 '구미라면축제발전'… 지역 대표 축제와 전통 문학의 이색적 만남_ 유복 입고 운자 뽑아 작시… '전통 계승하고 시민과 교류하는 장 될 것“  [구미(경북)=더피플매거진] 경북 구미시의 대표 축제인 '구미라면축제'가 전국 한시(漢詩) 문인들의 붓끝에서 전통 문학으로 새롭게 피어난다. 구미시는 오는 10일 오전 10시 새마을테마공원 글로벌관 다목적홀에서 ‘제29회 전국 한시 백일장’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금오한시회(대표 박창근)가 주관하고 구미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한시 애호가와 문인 150여 명이 모여 전통 한시 문학의 가치를 되새기고 창작 역량을 겨루는 전국 규모의 학술·문화 행사다. 참가자들은 조선시대 유생들의 전통 복장인 유복을 정갈하게 차려입고 대회에 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올해 대회의 시제(詩題)는 ‘구미라면축제발전(龜尾拉麪祝祭發展)’으로 정해졌다. 최근 전국적인 인기를 끌며 구미의 대표 문화 관광 상품으로 자리 잡은 라면축제의 발전과 시민 화합의 의미를 전통 한시로 풀어내는 이색적인 과제가 주어졌다. 지난해 '반도체특화단지'를 시제로 삼았던 것에 이어, 올해 역시 지역의 핫이슈와 시대상을 한시에 투영해 눈길을 끈다. 대회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심사위원 위촉, 당일 현장에서 공개되는 운자(韻字) 추첨, 백일장 본 행사 및 심사, 시상 순으로 진행된다. 출품작들은 작품의 문학성뿐만 아니라 문장 구성, 운자 활용의 적절성, 대구(對句)의 묘미, 의미 전달력 등을 기준으로 종합적인 평가를 받게 된다. 박창근 금오한시회장은 “전국 한시 백일장은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한시 문학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뜻깊은 행사”라며 “전국의 한시인들이 구미에 모여 학문과 예술을 교류하고, 시민들도 전통문화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미시 #한시백일장 #금오한시회 #구미라면축제 #전통문학 #더피플매거진 ]]></description>
	<pubDate>Tue, 09 Jun 2026 10:36:00 +0900</pubDate>
	<category>문화</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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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재명 유니버스 따로 있나'… 국힘, 이 대통령 취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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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hindor@naver.com (김장헌)</author>
	<description><![CDATA[<img src='https://thepeoplemagazine.co.kr/wys2/file_attach/2026/06/09/1780967776_33369.jpg' width='150' align='left'>_ 장동혁 대표 '부동산·민생 파탄 사과 없고 자화자찬만… 재판부터 재개해야'_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조우 언급하며 '투표용지 사태 특검 수용 의사 확인'_ 박성훈 수석대변인 '환율 무지·포퓰리즘 심각… 공소취소 특검은 반헌법적 야욕'  [서울=더피플매거진]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두고 '현실 인식 부재와 자기합리화의 종합판'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는 8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이 대통령의 1주년 대국민 기자회견 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유니버스가 따로 있다는 사실을 실감했다'며 '부동산 지옥으로 고통받는 국민에 대한 미안함도, 일자리를 찾지 못해 좌절하는 청년들에 대한 희망도, 참정권을 빼앗긴 국민에 대한 사과도 없었다'고 맹비난했다. 이어 이 대통령이 제시한 '대체 불가 대한민국' 비전에 대해 '정작 핵심 과제인 산업 구조 개혁과 노동 개혁은 뭉개면서 노란봉투법을 손에 쥐고 대체 불가를 외치는 것은 모순'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외교·안보 분야와 관련해 '주한미군을 외국 군대라 부르고, 이란의 미사일 공격을 '살짝 터진 정도'라며 이란 편을 들고 있다'고 꼬집었다.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도 정조준했다. 그는 '자신의 5개 재판을 모두 멈춰 세워놓은 것이야말로 불공정의 상징'이라며 '본인의 재판을 없애버리겠다고 재판취소 특검을 추진하는 것은 사실상의 독재 선언이다. 특검을 깨끗하게 포기하고 본인의 재판부터 재개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장 대표는 기자회견 직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만난 일화를 공개하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정 대표가 특검 수용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그는 '국민의 참정권이 심각하게 침해된 문제인 만큼 국정조사와 특검에 뜻이 모아진 것으로 생각하며, 원내지도부가 구성되는 대로 신속히 논의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역시 논평을 내고 대여(對與) 공세에 가세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의 경제 인식을 강하게 질타했다. 그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삼중고 속에 서민들은 벼랑 끝으로 내몰리는데 대통령은 '최악의 사태는 피했다'며 현실과 동떨어진 낙관론만 반복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1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고환율에 대해 '주가가 오르면 환율이 오른다'고 발언한 것은 거시경제의 기본 원리조차 이해하지 못한 황당한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국가부채 증가 우려를 가볍게 여기며 또다시 현금 살포식 포퓰리즘 의지를 드러냈고, 국민 전체가 피땀 흘려 이뤄낸 '코스피 8,000 시대'를 정권의 과실인 양 가로챘다'고 평가 절하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투표용지 사태와 안보 현안에 대해서도 '선관위 탓으로 책임을 회피하고, 중동 전쟁 여파로 우리 선박이 피해를 입은 상황을 가볍게 여겨 국군통수권자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규탄했다.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의 취임 1주년 회견을 '실패한 국정을 포장하기 위한 대국민 홍보쇼'로 규정하며, 민생 회복과 법치 수호를 위해 끝까지 맞서 싸우겠다는 방침이다. #국민의힘 #장동혁 #박성훈 #이재명대통령 #취임1주년 #공소취소특검 #투표용지부족 #더피플매거진 ]]></description>
	<pubDate>Tue, 09 Jun 2026 10:12:00 +0900</pubDate>
	<category>정치</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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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동의 미래에 4억 쏜다!'… 안동시장학회, 문턱 낮...</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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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tpmjebo@gmail.com (송명주)</author>
	<description><![CDATA[<img src='https://thepeoplemagazine.co.kr/wys2/file_attach/2026/06/09/1780966558_42067.jpg' width='150' align='left'>_ 8일 안동시청서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장학생 377명·교사 6명에 4억여 원 지급_ 거주 조건 1년으로 완화 및 관내 고교 졸업 의무 폐지 등 '지원 문턱' 대폭 낮춰_ 북한이탈주민·만학도 등 소외계층 포용하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 실현  [안동(경북)=더피플매거진] '여러분은 안동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꿈을 향한 여러분의 쉼 없는 도전에 안동이 든든한 날개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안동 지역 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는 따뜻한 격려의 박수가 안동시청에 울려 퍼졌다. (재)안동시장학회(공동이사장 권기창·김원)는 지난 8일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지역 인재 육성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2026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올해 새롭게 선발된 장학생 68명과 우수교사 3명을 비롯해 학부모, 장학회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기쁨을 함께 나눴다. 안동시장학회는 앞서 5월 초 장학생 선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성적우수, 진학, 특별, 특기, 다자녀, 검정고시 등 6개 분야에 걸쳐 엄격한 심사를 진행했다. 타 장학금 중복 수혜 여부 등을 꼼꼼히 반영한 결과, 최종적으로 장학생 377명과 교육 발전에 헌신한 우수교사 6명이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장학금 3억 9800만 원과 포상금 600만 원 등 총 4억 400만 원이 지급됐다. 특히 올해 장학 사업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확 달라진 ‘포용성’이다. 장학회는 더 많은 지역 학생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과감하게 제도를 수술대에 올렸다. 우선 깐깐했던 지원 문턱을 대폭 낮췄다. 신청 자격을 학생 본인이나 보호자가 안동시에 ‘1년 이상’ 거주한 경우로 대폭 완화했으며, 대학생 성적 우수 및 진학 장학생에게 적용되던 ‘관내 고등학교 졸업 의무 규정’을 과감히 폐지했다. 출신 중학교나 고등학교 중 하나만 안동 관내 기준을 충족해도 신청할 수 있게 함으로써 수혜의 폭을 획기적으로 넓힌 것이다. 사회적 배려 계층을 보듬는 따뜻한 시선도 더해졌다. 객관성 논란이 일 수 있는 효행 장학생 분야를 폐지하는 대신, 북한이탈주민과 장애인 등 실질적인 관심과 조력이 필요한 이들을 특별장학생 선발 대상에 새롭게 포함시켰다. 또한 배움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품고 늦깎이 공부에 매진하는 만학도를 위해 ‘검정고시 장학생’을 추가로 선발하는 등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 복지의 모범을 보여줬다. 권기창 이사장은 상기된 표정의 장학생들에게 직접 증서를 수여하며 “끊임없는 배움으로 자신의 꿈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길 바란다”며 “안동시장학회 역시 여러분이 지역을 넘어 미래 사회를 이끄는 훌륭한 인재로 비상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안동시 #안동시장학회 #장학증서수여식 #권기창안동시장 #지역인재육성 #교육복지 #더피플매거진 ]]></description>
	<pubDate>Tue, 09 Jun 2026 09:55:00 +0900</pubDate>
	<category>교육</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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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림픽 영웅 황영조의 마라톤 비법… 예천 스페셜 특...</title>
	<link>https://thepeoplemagazine.co.kr/detail.php?number=20326</link>
	<author>tpmjebo@gmail.com (송명주)</author>
	<description><![CDATA[<img src='https://thepeoplemagazine.co.kr/wys2/file_attach/2026/06/09/1780965086_35899.jpg' width='150' align='left'>_ 6월 27~28일 예천 대한육상연맹 육상교육훈련센터서 1박 2일 진행_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 직접 지도… 18일까지 전국 70명 선착순 모집_ 엘리트 전용 숙소 및 기념품 제공… 러닝 동호인 위한 역대급 체험 기회  [예천(경북)=더피플매거진] 최근 전국적으로 뜨거운 '러닝 붐'이 일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마라톤의 전설에게 직접 달리기 비법을 전수받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경북 예천에서 열린다. 예천군은 오는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대한육상연맹 육상교육훈련센터(예천읍 충효로)’에서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을 위한 「마스터즈 러너 스페셜 특강」을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강의 메인 강사로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이자 '몬주익의 영웅'으로 불리는 황영조 감독이 직접 나선다. 황 감독은 참가자들과 1박 2일 동안 호흡하며 체계적인 달리기 이론부터 올바른 주법, 부상 방지 및 컨디셔닝 노하우까지 마라톤에 관한 생생한 특급 비법을 아낌없이 전수할 예정이다. 풍성한 혜택도 이번 행사의 매력 포인트다. 참가자들은 엘리트 선수들의 전용 공간으로 지난해 11월 개관한 육상교육훈련센터에서 1인 1실 숙박을 하는 특별한 체험을 누린다. 이와 함께 고기능성 기념 티셔츠와 예천사랑상품권(1만 원권), 이튿날 든든한 조식 세트까지 알차게 제공받는다.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이달 18일까지 선착순 70명(참가비 10만 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예천군 관내 참가자 50명은 별도로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러너는 예천군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지정된 이메일(biglike2@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예천군 및 대한육상연맹 관계자는 “그동안 엘리트 선수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최신 육상교육훈련센터의 문호를 동호인들에게 개방하는 첫 행사를 마스터즈 러너 특강으로 열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한국 육상의 발전과 러닝 붐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황영조 #마라톤특강 #예천군 #대한육상연맹 #마스터즈러너 #육상교육훈련센터 #더피플매거진 ]]></description>
	<pubDate>Tue, 09 Jun 2026 09:31:00 +0900</pubDate>
	<category>사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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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재명 대통령 취임 1주년 회견… '공소취소 특검 국...</title>
	<link>https://thepeoplemagazine.co.kr/detail.php?number=20325</link>
	<author>koreahahna@naver.com (조여은 )</author>
	<description><![CDATA[<img src='https://thepeoplemagazine.co.kr/wys2/file_attach/2026/06/09/1780964965_26070.jpg' width='150' align='left'>_ 취임 1주년 기자회견서 '대체 불가 대한민국' 4대 국정 목표 제시_ 본인 재판 '공소취소 특검' 논란에 '국회 주도 특검이 바람직'_ '부동산 투기 공화국 탈피'… 실거주 보호하되 다주택자 과세 강화 7월 발표_ 1,500원대 고환율엔 '주가 급등에 따른 외국인 리밸런싱… 일시적 현상' 진단  [서울=더피플매거진]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맞아 8일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의 소회와 향후 4년의 국정 운영 청사진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내란·계엄 사태, 글로벌 통상·안보 위기, 중동전쟁 등 3대 위기를 극복했다고 자평하며, 2026년을 '대체 불가 대한민국'의 원년으로 삼고 초격차 산업 강국, 글로벌 외교·안보 강국, 정상 사회, 생명과 삶을 지키는 행정 등 4대 국정 목표를 제시했다. 특히 이날 회견에서는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본인의 범죄 혐의 공소취소 특검 수용 여부를 비롯해 부동산 세제 개편, 1500원대를 돌파한 고환율 문제 등 민감한 경제·정치 현안에 대한 대통령의 구체적인 답변이 쏟아졌다. 이 대통령은 자신의 재판 공소를 취소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공소취소 특검)' 논란에 대해 '법과 상식대로 하면 된다. 잘못된 게 있으면 바로 잡고, 없으면 놔두면 된다'며 진상 규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검 추진 방식에 대해서는 '내가 지휘하는 경찰·검찰 합동수사본부를 꾸릴 수도 있지만, 쓸데없는 오해를 살 수 있다'며 정부 자체 조사가 아닌 국회 주도의 특검을 지지했다. 이 대통령은 '국회가 임명하는 중립적 특검이 하는 게 낫다는 생각'이라며 '결과는 법과 상식에 따라 보고 판단하면 된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지방선거에서 불거진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서는 선거관리위원회의 안일함을 질타하며, 사태 수습을 위해 행정·입법·사법부 및 헌법재판소 책임자들이 모이는 긴급 회동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실거주 1주택자 보호'와 '투기성 다주택자 제재'라는 세제 개편을 예고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갉아먹는 제일 심각한 문제가 부동산 투기'라며, 이를 근절하기 위해 신규 공급 확대와 투기 수요 억제라는 투트랙 전략을 제시했다. 세제 개편에 대해서는 '거주용으로 주택을 가진 것은 보호해야 하지만, 여러 채를 사치품이나 투기용으로 가진 것에 대해서는 상응하는 부담(보유세 등)을 지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과도한 부동산 담보대출과 전세대출이 집값 상승과 전세 사기를 부추겼다고 지적하며, 금융 부문의 건전성 관리도 병행할 뜻을 내비쳤다. 이러한 내용을 담은 부동산 세제 및 공급 개편안은 내년 예산안 편성 시기인 오는 7월경 종합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최근 1,500원대 중반까지 치솟은 원·달러 고환율 현상에 대해서는 '단기간 주가 폭등에 따른 일시적 현상'으로 진단했다. 이 대통령은 '사상 최대의 경상수지 흑자로 달러 공급이 많아 하락 요인이 있지만, 중동 정세 불안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핵심 원인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리밸런싱(비중 조절)'을 지목했다. 이 대통령은 '한국 주식시장이 너무 빨리 오르다 보니 외국계 펀드 내 한국 주식 비중이 목표치를 초과했고, 이를 맞추기 위해 주식을 팔고 환전해 나가면서 달러 수요가 급증한 것'이라며, 주식 시장이 균형을 찾으면 환율 역시 안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취임 후 코스피 8000스포인트를 돌파한 증시 성과에 대해서는 '과도하게 눌려 있던 한국 증시가 비정상의 정상화 과정을 거치며 신뢰를 회복한 결과'라고 자평했다. 이 대통령은 '반도체 특수와 맞물려 국민연금 고갈 연도가 수십 년 늦춰지는 등 긍정적 효과가 전 국민에게 돌아가고 있다'며 주가 상승의 경제적 파급력을 높이 평가했다. 초과 세수에 대해서는 부채 상환이나 단기적 소진보다는 '성장 잠재력을 키우는 반도체 등 미래 산업 투자'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외교·안보 현안에 대해서는 실용주의 노선을 견지했다. 북핵 문제에 대해 이 대통령은 '완전한 비핵화라는 이상에만 매몰돼 현실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며 '장기적으로는 비핵화로 가야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핵물질 추가 생산 중단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 중단을 1차 목표로 잡고 협상해야 한다'는 단계적 접근론을 제시했다. 일본과의 상호 군수지원협정 등 군사 협력에 대해서는 '안보상 현실적 필요성은 있지만 국민 정서상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진정한 관계 개선을 위해서는 과거사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가 선행돼야 한다'고 선을 그었다. 또한 중동 정세와 관련해 우리 선박(나무호) 피격 사건에 이란산 미사일이 사용된 정황을 언급하며 이란 측에 엄중히 항의하고 재발 방지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스라엘의 제3국 선박 나포 등에 대해서도 인권과 국제 규범 훼손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이재명 #취임1주년 #기자회견 #공소취소특검 #코스피8000 #고환율 #부동산세제 #다주택자보유세 #외교안보 #더피플매거진 ]]></description>
	<pubDate>Tue, 09 Jun 2026 09:2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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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천군, 14일 제13회 예천아리랑축제 및 경창대회 개...</title>
	<link>https://thepeoplemagazine.co.kr/detail.php?number=20324</link>
	<author>tpmjebo@gmail.com (송명주)</author>
	<description><![CDATA[<img src='https://thepeoplemagazine.co.kr/wys2/file_attach/2026/06/09/1780964117_93129.jpg' width='150' align='left'>_ 14일 오후 1시 예천군문화회관서 19개 팀 참가 아리랑 경연 진행_ 최수인 회장 등 명창 공연 및 예천타작소리·전통무용 등 무대 선봬_ 최수인 회장 '지역 역사와 정서 담긴 문화유산 가치 되새기길“  [예천(경북)=더피플매거진] 경북 예천군은 오는 14일 오후 1시 예천군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사)예천토속아리랑보존회' 주관으로 '제13회 예천아리랑축제 및 제3회 전국예천토속아리랑경창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전국예천토속아리랑 경창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19개 팀이 출전해 경연을 펼친다. 이어지는 제13회 예천아리랑축제에서는 최수인 예천토속아리랑보존회장 등 명창 4명의 국악 공연을 비롯해 예천토속아리랑보존회 소속 단원 및 어린이 단원의 예천아리랑 공연, 예천타작소리, 전통무용 등의 무대가 진행된다. 최수인 회장은 '예천아리랑은 지역 고유의 역사와 문화, 삶의 정서가 담겨 있는 문화유산'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잊고 있던 전통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아리랑이 전하는 전통의 멋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예천군 #예천아리랑축제 #토속아리랑경창대회 #예천토속아리랑보존회 #전통문화 #더피플매거진 ]]></description>
	<pubDate>Tue, 09 Jun 2026 09:14:00 +0900</pubDate>
	<category>문화</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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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씨] 9일 대구·경북 차차 맑아짐… 낮 최고기온 22...</title>
	<link>https://thepeoplemagazine.co.kr/detail.php?number=20323</link>
	<author>hindor@naver.com (김장헌)</author>
	<description><![CDATA[<img src='https://thepeoplemagazine.co.kr/wys2/file_attach/2026/06/09/1780964021_68781.jpg' width='150' align='left'>_ 경북북동산지 오후 한때 5㎜ 안팎 소나기… 가시거리 주의_ 아침 11~15도, 낮 22~30도 일교차 커… 미세먼지는 전 권역 '좋음'_ 바다 물결 0.5~2m… 맑고 화창한 초여름 날씨 속 건강관리 유의  [대구=더피플매거진] 화요일인 9일 대구와 경상북도는 아침까지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지며 초여름 날씨를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다가 아침부터 맑아지겠으며, 오후 한때 경북북동산지를 중심으로 5㎜ 안팎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5도(평년 12~18도)로 평년보다 다소 낮게 출발하겠으나, 한낮에는 기온이 오르며 낮 최고기온 22~30도(평년 22~29도) 분포를 보여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1도, 문경 12도, 안동 13도, 영천 14도, 대구 1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울진 22도, 영덕 23도, 포항 25도, 경주 26도, 영천 27도, 안동 28도, 대구 29도, 김천 30도로 전망된다.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종일 '좋음'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와 중부 앞바다에서 0.5~1m, 먼바다에서는 1~2m로 일겠다. #오늘의날씨 #대구날씨 #경북날씨 #일기예보 #소나기 #일교차 #더피플매거진 ]]></description>
	<pubDate>Tue, 09 Jun 2026 09:06:00 +0900</pubDate>
	<category>사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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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소 규모 실무형'…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 인수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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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hindor@naver.com (김장헌)</author>
	<description><![CDATA[<img src='https://thepeoplemagazine.co.kr/wys2/file_attach/2026/06/08/1780911799_39893.jpg' width='150' align='left'>_ 8일 대구콘텐츠비즈니스센터서 현판식 및 기자간담회 개최_ 곽대훈 위원장 및 하중환 대변인 등 5명 실무 위원 구성_ 추 당선인 '거대 인수위 지양… 직접 보고받고 현장 소통할 것“  [대구=더피플매거진]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이 최소 규모의 실무형 인수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시정 인수 절차에 돌입했다. 추경호 당선인은 8일 오후 1시 40분 대구콘텐츠센터에서 인수위 현판식을 가진 데 이어, 오후 2시 대구콘텐츠비즈니스센터 가온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수위 구성과 향후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인수위원장에는 곽대훈 현 2·28기념사업회 회장이 위촉됐다. 곽 위원장은 대구시 행정관리국장과 3선 달서구청장, 국회의원을 역임한 행정·정치 전문가다. 인수위원으로는 하중환 대구시의원(운영위원장), 이재성 전 대통령직 인수위 전문위원, 박종욱 전 대구시 정책보좌관, 한동엽 전 기획재정부 장관정책보좌관, 이은정 전 국회의원 보좌관 등 5명이 선임됐다. 하중환 위원은 인수위 대변인을 겸직한다. 이번 민선 9기 인수위의 가장 큰 특징은 조례상 허용된 20인 이내의 매머드급 구성을 피하고, 철저히 실무와 현장 소통 위주로 꾸려졌다는 점이다. 추 당선인은 간담회에서 '통상적으로 생각하는 규모 있는 인수위는 꾸리지 않고 아주 필요한 최소한의 규모로 운영할 생각'이라며 '당선인이 직접 시청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각계각층의 시민사회, 경제계와 활발히 소통하며 현안을 정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산하기관 통폐합, 도시철도 4호선 변경,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등 굵직한 지역 현안에 대해서는 '모든 과제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면서도 '업무 보고를 충분히 받은 뒤 전문가와 시민사회의 의견을 종합해 최적의 방안을 도출하겠다'고 답했다. 특히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민생 경제 살리기'를 꼽으며, 단기적인 민생 대책과 구조적인 산업 대개조를 병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추 당선인은 언론 취재와 관련해서도 '인수위가 실무형으로 꾸려진 만큼 매일 새로운 정책이 발표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방향이 정해지면 필요할 때 명확히 발표하겠다'며 차분한 시정 인수를 예고했다. #추경호 #대구시장당선인 #인수위원회 #곽대훈 #실무형인수위 #지방선거 #더피플매거진 ]]></description>
	<pubDate>Mon, 08 Jun 2026 18:42:00 +0900</pubDate>
	<category>정치</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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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구 첫 '당선인 재선거' 촉구… 국힘 박새롬·김경민...</title>
	<link>https://thepeoplemagazine.co.kr/detail.php?number=20321</link>
	<author>koreahahna@naver.com (조여은 )</author>
	<description><![CDATA[<img src='https://thepeoplemagazine.co.kr/wys2/file_attach/2026/06/08/1780899636_46971.jpg' width='150' align='left'>_ 대구서 당선인 신분 재선거 주장은 처음… 8일 선관위 앞 집회_ 8일 오후 3시… 투표용지 부족 사태 규탄 '민주주의 장례식' 개최_ '선거법 151조 위반 및 출구조사 후 투표로 참정권 훼손' 주장  [대구=더피플매거진]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대구 지역 기초의원들이 선거 당일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며 전면 재선거를 촉구하는 시위에 나섰다. 대구에서 낙선자가 아닌 당선인 신분으로 재선거를 주장하고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민의힘 소속 박새롬(수성구 바선거구), 김경민 대구 수성구의원 당선인은 8일 오후 3시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재선거를 요구하는 이른바 '민주주의 장례식' 집회를 개최했다. 두 당선인은 이번 집회에서 상주 역할을 맡았다. 박새롬 당선인은 앞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희는 선거에서 당선되었지만, 민주주의보다 소중한 의석은 없다'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국민의 참정권이 침해되고 선거에 대한 신뢰가 무너졌기에 침묵할 수 없다'고 집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박 당선인은 이번 사태를 명백한 불법 선거로 규정하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는 '전국 50여 곳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했다'며 '모든 투표지와 투표함은 선거일 전날까지 반드시 도착해야 한다고 명시한 공직선거법 제151조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구에서 본투표 당일 투표용지를 추가로 송부한 투표소는 모두 7곳이며, 이 중 실제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지역은 총 4곳으로 동구, 남구, 달서구, 달성군 각 1곳으로 파악됐다. 이어 출구조사 발표 이후 대기 유권자들의 투표가 진행된 상황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박 당선인은 '제시간에 투표하지 못해 일차적으로 참정권을 침해당했고, 이어 특정 정당이 압도적으로 이기는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된 후 투표가 진행됐다'며 '유권자들이 본인의 소신보다 다수의 심리에 이끌리도록 만들었다는 점에서 심각한 권리 침해'라고 주장했다. 이번 집회에는 주최 측인 두 당선인 외에도 전·현직 의원들과 낙선자 등도 동참해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당선인은 당선인의 재선거 요구가 기존의 원천 무효 집회를 방해한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개인의 의견일 뿐'이라며 '당선된 의원으로서 전국적인 공직선거법 위반 사태를 보고 가만히 있을 수 없어 목소리를 내게 됐다'고 말했다. #박새롬 #김경민 #대구선관위 #수성구의원 #투표용지부족 #재선거 #민주주의장례식 #더피플매거진 ]]></description>
	<pubDate>Mon, 08 Jun 2026 14:29:00 +0900</pubDate>
	<category>정치</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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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령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보훈 예우 앞장...</title>
	<link>https://thepeoplemagazine.co.kr/detail.php?number=20320</link>
	<author>khindor@nate.com (배영백)</author>
	<description><![CDATA[<img src='https://thepeoplemagazine.co.kr/wys2/file_attach/2026/06/08/1780892979_84175.jpg' width='150' align='left'>_ 6일 오전 충혼탑서 국가유공자 및 군민 등 600여 명 참석_ 오전 10시 사이렌 맞춰 묵념 및 헌화 등 추모 의식 진행_ 이남철 군수 '순국선열 숭고한 뜻 새기고 보훈 가치 계승할 것“  [고령(경북)=더피플매거진] 경북 고령군이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추념식을 진행했다. 고령군은 지난 6일 충혼탑에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지역 기관·단체장, 군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춘 1분간의 묵념을 시작으로 조총 발사,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오늘의 대한민국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 위에 세워졌다'며 '그분들의 숭고한 뜻을 가슴 깊이 새기고, 보훈의 가치를 군민과 함께 계승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령군은 보훈 예우 정책의 일환으로 최근 '고령군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관내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10개소에 총 11면의 우선주차구역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고령군 #현충일 #추념식 #이남철군수 #국가유공자우선주차고령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보훈 예우 앞장선다_ 6일 오전 충혼탑서 국가유공자 및 군민 등 600여 명 참석_ 오전 10시 사이렌 맞춰 묵념 및 헌화 등 추모 의식 진행_ 이남철 군수 '순국선열 숭고한 뜻 새기고 보훈 가치 계승할 것“ [고령(경북)=더피플매거진] 경북 고령군이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추념식을 진행했다. 고령군은 지난 6일 충혼탑에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지역 기관·단체장, 군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춘 1분간의 묵념을 시작으로 조총 발사,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오늘의 대한민국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 위에 세워졌다'며 '그분들의 숭고한 뜻을 가슴 깊이 새기고, 보훈의 가치를 군민과 함께 계승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령군은 보훈 예우 정책의 일환으로 최근 '고령군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관내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10개소에 총 11면의 우선주차구역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고령군 #현충일 #추념식 #이남철군수 #국가유공자우선주차 ]]></description>
	<pubDate>Mon, 08 Jun 2026 13:28:00 +0900</pubDate>
	<category>사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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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트 위 장벽은 없다!'… 대구서 척수장애인 어울림...</title>
	<link>https://thepeoplemagazine.co.kr/detail.php?number=20319</link>
	<author>koreahahna@naver.com (조여은 )</author>
	<description><![CDATA[<img src='https://thepeoplemagazine.co.kr/wys2/file_attach/2026/06/08/1780890980_89260.jpg' width='150' align='left'>_ 12~13일 역대 최대 900여 명 대구 방문… 4개 종목 생활체육 교류전_ 경기장 내 30여 개 재활·복지 테마 부스 통합 운영으로 시너지 높여_ 정진완 회장 '건강권 보장 넘어 장애인·비장애인 어우러지는 축제 모델 되길“  [대구=더피플매거진]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는 오는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대구시 일대에서 ‘제16회 전국 척수장애인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중앙회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척수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9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 기간 대형 실내 체육관에서는 탁구, 배드민턴, 슐런, 한궁 등 4개 종목의 생활체육 교류전이 진행된다. 또한, 경기장 내부에 보조기기와 의료, 복지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30여 개의 ‘재활·문화 홍보 테마부스’를 통합 운영해 참가자들의 편의성과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행사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종목별 입상팀과 MVP, 모범 및 최우수협회 시상식이 열리며, 차기 개최지 선포와 대회기 전달식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정진완 한국척수장애인협회장은 “이번 어울림한마당은 척수장애인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사회통합을 위한 실질적인 거버넌스를 강화하는 자리”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일상 속에서 함께 즐기는 지역사회 축제의 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어울림한마당 #생활체육 #장애인스포츠 #더피플매거진 ]]></description>
	<pubDate>Mon, 08 Jun 2026 12:55:00 +0900</pubDate>
	<category>사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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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토요일 저녁 구미가 맛있다'… '달달한 낭만야시...</title>
	<link>https://thepeoplemagazine.co.kr/detail.php?number=20318</link>
	<author>tpmjebo@gmail.com (송명주)</author>
	<description><![CDATA[<img src='https://thepeoplemagazine.co.kr/wys2/file_attach/2026/06/08/1780886632_18772.jpg' width='150' align='left'>_ 12일부터 새마을중앙시장·인동시장서 총 12회 야간 문화축제 개최_ 21개 먹거리 매대와 12개 프리마켓·전국가요제 연계해 상권 활력 기대_ 다회용기 도입 및 영수증 5% 할인 쿠폰 등 친환경·상생 운영 눈길  [구미(경북)=더피플매거진] 경북 구미시가 도심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체류형 야간 문화 관광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2026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이 오는 12일 개장한다. 구미시는 오는 12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총 6회) 새마을중앙시장에서 야시장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어 7월 3일부터 18일까지는 인동시장으로 장소를 옮겨 같은 방식으로 6회 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야시장은 먹거리와 볼거리, 체험이 한층 풍성해졌다. 행사장에는 삼겹김치말이, 케밥, 꿔바로우 등 21개 먹거리 매대가 설치되며, 구미 특산품과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12개 프리마켓 부스가 방문객을 맞는다. 키링 만들기 등 8개 체험 부스와 친환경 원데이 클래스도 운영돼 가족 단위 관람객의 발길을 이끌 전망이다. 특히 이번 행사부터는 전국가요제와 야시장을 연계 운영해 타지역 관광객 유입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가수 윤수현 등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버스킹, 랜덤플레이댄스, EDM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기존 시장 상인들과의 상생을 위해, 시장 점포에서 물품을 구매한 당일 영수증을 운영본부에 제시하면 구매액의 5%를 먹거리 매대 할인쿠폰으로 돌려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달달한 낭만야시장이 전통시장에 활력을 더하고 상인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행사 준비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 #달달한낭만야시장 #새마을중앙시장 #인동시장 #야간관광 #더피플매거진 ]]></description>
	<pubDate>Mon, 08 Jun 2026 11:41:00 +0900</pubDate>
	<category>문화</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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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정 육아 이제 끝'… 달성군 육아종합지원센터 화원...</title>
	<link>https://thepeoplemagazine.co.kr/detail.php?number=20317</link>
	<author>shinwdss@naver.com (신혜지)</author>
	<description><![CDATA[<img src='https://thepeoplemagazine.co.kr/wys2/file_attach/2026/06/08/1780883254_57586.jpg' width='150' align='left'>_ 화원읍 비슬로 일원서 5월부터 운영… 화원·다사 권역 주민 보육 불편 해소_ 계명문화대 위탁으로 부모·자녀 맞춤형 체험 교육 등 본소 준하는 프로그램 제공_ 최재훈 군수 '이동 불편 해소가 맞춤형 보육의 시작, 인프라 지속 확충할 것“  [대구 달성=더피플매거진] 대구 달성군 화원·다사 권역 영유아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줄 밀착형 보육 거점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달성군은 영유아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해 조성한 ‘달성군육아종합지원센터 화원분소(달성군 화원읍 비슬로512길 77)’가 5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화원분소 개소는 그동안 본소가 위치한 현풍읍과 거리가 멀어 시설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화원·다사 권역 주민들의 이동 피로도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보육 격차가 줄어들고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육아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화원분소는 계명문화대학교가 위탁 운영을 맡아 보육 서비스의 전문성을 확보했다. 시설 내에서는 연령별 맞춤형 부모·자녀 체험 교육, 양육 힐링 프로그램인 ‘행복한 부모되기’, 부모-자녀 동반 ‘요리교실’ 등 현풍 본소에 준하는 다채로운 보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달성군의 역사·문화 자산을 접목한 특화 공간이 눈길을 끈다. 한국 최초의 피아노 유입지인 사문진나루터를 모티브로 설계된 실내 놀이터 ‘사문진 오감놀이터’는, 아이들이 나루터에서 모험을 떠나는 콘셉트로 조성돼 단순한 놀이를 넘어 지역 역사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교육 공간으로 기능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부모님들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는 것이야말로 맞춤형 보육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영유아 교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최고 수준의 돌봄 정책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달성군 #육아종합지원센터 #화원분소 #최재훈군수 #사문진오감놀이터 #보육정책 #더피플매거진 ]]></description>
	<pubDate>Mon, 08 Jun 2026 10:47:00 +0900</pubDate>
	<category>교육</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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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선 직후 여야 0.7%p 초접전… 이재명 긍정 55.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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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hindor@naver.com (김장헌)</author>
	<description><![CDATA[<img src='https://thepeoplemagazine.co.kr/wys2/file_attach/2026/06/08/1780882297_38022.jpg' width='150' align='left'>_ 리얼미터 6월 1주차 조사…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41.1%_ 양당 격차 5개월 만에 오차범위 내 진입… 조국혁신당 2.8%·개혁신당 2.5%_ 이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 3주 연속 하락… 부정평가 41.0%로 상승  [서울=더피플매거진]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직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야당인 국민의힘의 정당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8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41.8%, 국민의힘은 41.1%를 각각 기록했다. 전주 조사와 비교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3.1%포인트(p) 하락한 반면, 국민의힘은 2.6%포인트 상승했다. 이로써 양당 간 지지율 격차는 지난주 6.4%포인트에서 0.7%포인트로 크게 줄어들며 오차범위(±3.1%p) 내 초접전 양상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은 2주 연속 하락, 국민의힘은 2주 연속 상승 흐름을 기록 중이다. 두 정당의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좁혀진 것은 지난 1월 5주차 조사(민주당 43.9%, 국민의힘 37.0%)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그 외 정당 지지도는 조국혁신당 2.8%, 개혁신당 2.5%, 진보당 1.1% 순으로 조사됐다. 기타 정당은 3.2%,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7.6%로 집계됐다. 이번 정당 지지도 조사는 무선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5.6%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대한 긍정 평가는 55.2%, 부정 평가는 41.0%로 각각 나타났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3.8%였다. 직전 조사(5월 4주차) 대비 긍정 평가는 3.9%포인트 하락하며 3주 연속 내림세를 기록했다. 반대로 부정 평가는 4.2%포인트 상승하며, 지난 1월 5주차(40.7%) 이후 약 5개월 만에 다시 40%대로 올라섰다. 긍정 평가는 대부분의 지역과 연령층에서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6.9%p↓), 인천·경기(4.7%p↓), 서울(3.4%p↓), 대구·경북(3.1%p↓) 등에서 하락폭이 컸다. 연령별로는 30대(10.7%p↓)의 하락폭이 가장 컸으며, 이념 성향별로는 중도층(6.5%p↓)과 보수층(5.8%p↓)에서 긍정 평가가 모두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이며 응답률은 5.7%다. 두 조사 모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여론조사 #리얼미터 #정당지지도 #국정수행평가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이재명 ]]></description>
	<pubDate>Mon, 08 Jun 2026 10:31:00 +0900</pubDate>
	<category>사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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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장 전문성 중심'… 박용선 포항시장 당선인, 10일 ...</title>
	<link>https://thepeoplemagazine.co.kr/detail.php?number=20315</link>
	<author>hindor@naver.com (김장헌)</author>
	<description><![CDATA[<img src='https://thepeoplemagazine.co.kr/wys2/file_attach/2026/06/08/1780880915-10-thumb.jpg' width='150' align='left'>_ 4개 분과·2개 TF 체제 구성… 공원식 위원장 및 이칠구 부위원장 선임_ 경제·산업, 행정, 복지 등 분야별 실무 전문가 전면 배치로 시정 준비_ '직책보다 성과 낼 역량 우선'… 부서 업무 보고 및 시민 정책 제안 운영  [포항(경북)=더피플매거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승리한 박용선 포항시장 당선인이 민생 회복과 시정 인수를 위한 시장직인수위원회(인수위)를 꾸리고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박 당선인 측은 오는 10일 포항첨단해양R&amp;amp;D센터에서 인수·자문 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인수위원회 출범식을 연다. 이번 인수위는 ▲자치행정 ▲경제산업 ▲복지환경 ▲건설도시 등 4개 분과와 ▲기획조정 ▲시정혁신 등 2개 태스크포스(TF) 체제로 운영된다. 위원장에는 공원식 전 경북도 정무부지사가, 부위원장에는 이칠구 전 경북도의원이 임명됐다. 시정혁신 TF팀장으로는 도성현 전 포항시 공무원이 합류해 행정 혁신 체계를 구상한다. 박 당선인 측은 형식적인 행정 인계를 지양하고 실제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인사들로 위원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자치행정 분과(김종익 포항시의원, 이유정 소상공인협의회 사무국장, 이장혁 변호사)는 시민 소통과 신뢰 행정 체계 구축을 검토하며, 경제산업 분과(신훈규 포스텍 교수, 이재영 한동대 교수, 김예정 위덕대 교수)는 철강 산업 고도화 및 신산업(이차전지·바이오 등) 육성과 일자리 창출 방안을 마련한다. 복지환경 분과(정숙희 한동대 교수, 이정미 성운대 교수, 김진 전 포항시 약사회장)는 취약계층 복지와 보건·의료 정책을 살피고, 건설도시 분과(김하영 포항시의원, 김주일 한동대 교수, 양희진 한동대 교수)는 원도심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도시 공간 조성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대변인은 김종익 자치행정위원이 겸임한다. 인수위는 출범 직후 시청 각 부서로부터 주요 업무와 현안 보고를 받으며, 현장 방문과 전문가 의견 수렴을 병행한다. 이를 바탕으로 당선인의 공약에 대한 예산, 법적 절차, 추진 일정을 면밀히 검토해 실행 계획을 세운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포항시는 실무 공무원 23명을 인수위에 파견해 원활한 인계 작업을 돕고,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시청 홈페이지에 정책 제안 코너를 신설·운영한다. 박용선 당선인은 “이번 인수위는 직책이나 명망보다 전문성과 현장 경험, 실제 성과를 낼 수 있는 역량을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전문가들이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불러오는 정책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선 #포항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포항첨단해양RnD센터 #지방선거 #더피플매거진 ]]></description>
	<pubDate>Mon, 08 Jun 2026 10:07:00 +0900</pubDate>
	<category>지방자치</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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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획칼럼] 대구 5대 미래산업의 성공, 지자체가 '지...</title>
	<link>https://thepeoplemagazine.co.kr/detail.php?number=20314</link>
	<author>tpmjebo@gmail.com (송명주)</author>
	<description><![CDATA[<img src='https://thepeoplemagazine.co.kr/wys2/file_attach/2026/06/08/1780877549_83911.jpg' width='150' align='left'>[기획칼럼] 대구 5대 미래산업의 성공, 지자체가 '지식 유동성'의 컨트롤 타워가 돼야 한다  대구시가 로봇, 모빌리티, 헬스케어, 반도체, ABB(인공지능·블록체인·빅데이터) 등 '5대 미래 신산업'을 중심으로 산업 구조 대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낡은 산업의 껍데기를 벗고 지식 기반의 첨단 산업 도시로 도약하려는 절실하고도 반가운 발걸음이다. 그러나 장밋빛 청사진 이면에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뼈아픈 현실이 있다. 막대한 지역 R&amp;amp;D(연구개발) 예산 투입에도 불구하고, 대학의 우수한 연구 성과가 정작 지역 기업의 실질적인 기술 혁신과 매출 증대로 직결되지 못하는 이른바 '코리아 R&amp;amp;D 패러독스'가 여전한 과제로 남아있기 때문이다. 이 고질적인 문제의 핵심 원인은 지자체, 대학, 기업 간에 단절된 '지식 유동성(Knowledge Flow)'에 있다. 그동안 한국의 산학협력은 대학과 산업계 간의 좁혀지지 않는 이념 차이로 인해 분명한 한계를 겪어왔다. 대학은 학문적 진리와 기초 연구에 무게를 두는 반면, 기업은 당장 돈이 되는 즉각적인 상용화와 이윤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이 두 이질적인 집단이 단순히 'R&amp;amp;D 자금 지원'이라는 피상적인 매개체만으로 결합하다 보니, 과제 종료 후에는 애써 개발한 기술이 사장되거나 일회성 협력에 그치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 결국 지역 R&amp;amp;D 자금이 기업의 생존을 이끄는 성공적인 결과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대학의 원천 기술이 기업의 상용화 단계까지 물 흐르듯 전달되는 튼튼한 '지식 유동성'의 확보가 절대적이다. 이를 위해서는 대학과 기업 사이의 깊은 기술적 간극을 강력하게 메워줄 중간 매개 조직과 완전히 새로운 거버넌스 시스템이 요구된다. 선진국들은 이미 기초 연구와 상용화 사이의 이 험난한 '죽음의 계곡(Valley of Death)'을 극복하기 위해 독자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해 왔다. 대표적인 성공 사례가 독일의 프라운호퍼(Fraunhofer) 모델과 덴마크의 GTS(Advanced Technology Group) 망이다.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는 대학의 기초 연구 성과를 기업이 당장 쓸 수 있는 응용 기술로 재가공해 이전하는 철저한 '기업 맞춤형 상용화' 조직이다. 정부의 안정적인 지원 속에서도 민간 기업의 연구 의뢰를 적극적으로 받아 자체 수익을 창출하며, 산학 융합의 핵심 허브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하고 있다. 또한 덴마크의 GTS 망은 국가 전역에 걸쳐 대학과 중소기업을 촘촘하게 연결하는 혁신적인 네트워크다. 기술력이 부족한 지역 중소기업이 대학의 첨단 지식을 쉽게 흡수하고 상용화할 수 있도록 기술 인증, 테스트베드 제공, 상용화 컨설팅 등을 통합 지원하여 지식 유동성을 극대화한다. 대구시 역시 2025년부터 본격 도입된 RISE(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을 통해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했다. RISE 체계는 지자체가 대학 지원의 권한과 예산을 직접 이양받아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 양성과 기술 혁신을 직접 주도하는 제도다. 대구시가 심혈을 기울여 육성 중인 5대 미래산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이 RISE 사업의 권한을 십분 활용해 독일과 덴마크 등 선진국의 산학협력 모델을 대구의 실정에 맞게 이식하고 재창조해야 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지자체의 명확하고 주도적인 역할'이다. 지자체는 더 이상 중앙정부의 예산을 대학과 기업에 단순히 배분하는 수동적인 관리자나 금고지기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대구시는 덴마크 GTS처럼 지역 내 산재한 혁신 기관과 대학, 기업들을 하나의 튼튼한 망으로 묶어 실질적인 지식의 흐름을 강력하게 통제하고 지원하는 '거버넌스의 컨트롤 타워'로 거듭나야 한다. 즉, 기초 연구가 상용화로 이어지는 매끄러운 파이프라인의 적극적인 설계자이자 감독관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대학이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R&amp;amp;D를 기획하도록 유도하고, 그 결과물이 기업의 이윤으로 직결되도록 끝까지 책임지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대구의 미래는 지식 기반의 첨단 산업 도시로 안착하느냐, 아니면 도태되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 그 성공의 열쇠는 명확하다. 지자체가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대학과 기업이 쉴 새 없이 지식을 교류하고 혁신을 창출하는 '대구형 RISE 혁신 생태계'를 완벽히 구축하는 것이다. 대구시의 과감한 결단과 실행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이다. ]]></description>
	<pubDate>Mon, 08 Jun 2026 09:10:00 +0900</pubDate>
	<category>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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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제통' 한성숙 총리 지명… 與 '적임자' 野 '국면전...</title>
	<link>https://thepeoplemagazine.co.kr/detail.php?number=20313</link>
	<author>hindor@naver.com (김장헌)</author>
	<description><![CDATA[<img src='https://thepeoplemagazine.co.kr/wys2/file_attach/2026/06/08/1780876153_80752.jpg' width='150' align='left'>_ 이재명 대통령, 기업 출신 한성숙 중기부 장관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_ 민주 '디지털 전환 이끌 적임자' vs 국힘 '투표용지 사태 덮는 국면전환 꼼수'_ 벌금형 전과·부동산 편법 증여 의혹 등 제기… 험난한 인사청문회 예고  [서울=더피플매거진]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로 한성숙 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명했다. 한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최종 임명될 경우, 지난 2006년 한명숙 전 총리 이후 20년 만에 헌정사상 두 번째 여성 총리가 탄생하게 된다. 청와대 관계자는 '외교·안보는 대통령이 주력하고, 총리는 민생과 경제를 책임지는 구조'라며 '지난 1년간 중기부 장관으로서 국정 운영 능력이 검증된 적임자'라고 지명 배경을 설명했다. 당초 정치권에서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유력한 총리 후보군으로 거론됐다. 그러나 정 장관은 개인적 이유로 고사했고, 강 실장은 국정 운영의 컨트롤 타워로서 비서실장직을 계속 수행하는 것으로 조율됐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대구시장 선거에서 여당 후보를 공개 지지했던 홍준표 전 대구시장도 하마평에 올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총리 지명을 두고 여야의 입장은 극명하게 엇갈렸다. 더불어민주당은 환영의 뜻을 표했다. 이주희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한 후보자는 평범한 직장인에서 국내 대표 디지털 기업 수장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라며 'AI 국가 전략과 디지털 경제 전환에 동력을 불어넣고, 수출 증대의 온기를 골목상권으로 확산시킬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최근 지방선거에서 불거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덮기 위한 인사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주권자의 소중한 권리가 행정 부실로 침해받은 엄중한 상황에서 총리 교체라는 인적 쇄신 카드를 꺼낸 것은 민심과 동떨어진 처사'라며 '대통령이 지금 해야 할 일은 총리 교체가 아니라 투표용지 사태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대국민 사과'라고 지적했다. 한성숙 총리 후보자를 둘러싼 핵심 쟁점은 과거 포털사이트 재직 시절의 전과와 부동산 투기, 편법 증여 의혹 등이다. 과거 정보통신망법 위반(음란물 유포) 전과가 도마 위에 올랐다. 한 후보자는 과거 엠파스 검색사업본부장 재직 시절, 포털의 성인 콘텐츠가 음란물을 대량 유포했다는 혐의로 수사를 받았으며, 2006년 벌금 1000만 원과 몰수형을 선고받은 이력이 있다. 부동산 관련 도덕성 쟁점도 산적해 있다.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 여러 채의 아파트, 오피스텔, 단독주택을 보유한 다주택자라는 점이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대척점에 서 있다. 특히 지난 중기부 장관 청문회 당시 본인과 가족의 재산으로 400억 원 이상을 신고해 고액 재산 논란도 불거진 바 있다. #한성숙 #국무총리지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투표용지사태 #인사청문회검증 #더피플매거진 ]]></description>
	<pubDate>Mon, 08 Jun 2026 08:45:00 +0900</pubDate>
	<category>정치</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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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씨] 8일 대구·경북 대체로 흐림… 경북 일부 소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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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hindor@naver.com (김장헌)</author>
	<description><![CDATA[<img src='https://thepeoplemagazine.co.kr/wys2/file_attach/2026/06/08/1780874434_58998.jpg' width='150' align='left'>_ 낮 최고 22~27도 분포… 미세먼지 농도 전 권역 '좋음'_ 오후부터 저녁 사이 북부동해안·북동산지 5㎜ 안팎 비_ 대구기상청 '동해안 너울성 파도 방파제 넘을 수 있어 안전사고 유의“  [대구=더피플매거진] 월요일인 8일 대구와 경상북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오후 한때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겠으며, 오후부터 저녁 사이 경북북부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를 중심으로 5㎜ 안팎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8도(평년 12~18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평년 22~29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4도, 안동 16도, 김천 17도, 대구 1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울진 22도, 영주 23도, 포항 24도, 경주 25도, 대구 26도, 김천 27도로 예측된다. 원활한 대기 확산 덕분에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및 중부 앞바다에서 0.5~2m, 먼바다에서는 1~2m로 일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경북동해안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고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늘의날씨 #대구날씨 #경북날씨 #일기예보 #소나기 #너울성파도 #더피플매거진 ]]></description>
	<pubDate>Mon, 08 Jun 2026 08:18:00 +0900</pubDate>
	<category>사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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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동혁 '투표용지 부족은 불법… 재선거 및 특검 추진...</title>
	<link>https://thepeoplemagazine.co.kr/detail.php?number=20311</link>
	<author>koreahahna@naver.com (조여은 )</author>
	<description><![CDATA[<img src='https://thepeoplemagazine.co.kr/wys2/file_attach/2026/06/06/1780739638_51105.jpg' width='150' align='left'>_ 6일 페이스북 통해 선관위 부실 관리 지적… '참정권 박탈한 민주주의 파괴'_ 출구조사 후 투표 진행·경찰 동원 개표 등 총체적 불법 선거 맹비난_ 중앙선관위원 전원 사퇴 및 수사 촉구… '사전투표 폐지 등 선거법 개정 필요“  [서울=더피플매거진] 국민의힘 장동혁 당 대표가 6·3 지방선거 본투표일에 발생한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불법 선거'로 규정하고, 국정조사와 특검 도입은 물론 선거무효 소송 및 재선거 논의까지 공식화했다. 장 대표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페이스북을 통해 '투표용지 부족 사태는 국민의 참정권을 박탈한 중대한 자유민주주의 파괴 행위'라며 선거 관리 시스템 전반과 여당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선거 당일의 구체적인 상황을 거론하며 불법성을 주장했다. 장 대표는 '출구조사 발표 이후에 투표가 계속되면서 자유선거의 기본 원칙이 무너졌고, 철저한 통제하에 이송되어야 할 투표용지가 쇼핑백과 비닐봉지에 담겨 이송됐다'며 '처음부터 끝까지 부실이고, 부정이고, 불법이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축소 발표 의혹도 제기했다. 장 대표는 '처음에 선관위는 부족 지역이 14곳이라고 했다가 결국 50개 투표소에서 부족했다고 자백했고, 추가로 보낸 곳은 67곳에 달한다'며 선관위의 발표를 신뢰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정권을 향한 직접적인 비판도 이어졌다. 그는 개표 상황과 관련해 '이재명 정권은 경찰을 동원해 시민들을 짓밟고 투표함을 강제로 꺼내갔으며, 참관인도 없이 투표함을 이송하고 개표해 선거 종료를 선언했다'고 주장하며, 투표부터 개표까지의 모든 과정을 인정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장 대표는 사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조치로 ▲즉각적인 국정조사 실시 및 특검 설치 ▲선거무효 소송 진행 및 재선거 실시 논의 ▲노태악 선관위원장을 포함한 중앙선관위원 전원 사퇴 및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나아가 선거 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개혁 방안도 제시했다. 장 대표는 '여야와 전문가, 국민이 참여하는 '범국민 선관위 개혁 기구'를 구성해야 한다'며, '국민적 불신의 근원인 사전투표를 반드시 폐지하거나 최소한 관외 사전투표라도 없애는 등 선거법 개정 논의를 즉각 시작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은 국민적 분노에 답을 내놓아야 한다'며 '계속 귀를 막고 버틴다면 국민의 분노가 정권의 종말을 불러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장동혁 #투표용지부족 #국민의힘 #재선거 #사전투표폐지 ]]></description>
	<pubDate>Sat, 06 Jun 2026 18:50:00 +0900</pubDate>
	<category>정치</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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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년 만의 보수 탈환… 권순기 경남교육감 당선인, 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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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jeenhee08@naver.com (김진성)</author>
	<description><![CDATA[<img src='https://thepeoplemagazine.co.kr/wys2/file_attach/2026/06/06/1780738277_18874.jpg' width='150' align='left'>_ 위원장 포함 10명 안팎 실무형 구성… 교육정보원에 사무실 검토_ 기초학력 향상·인성 교육·AI 미래 교육 등 3대 핵심 과제 정조준_ 아침 무상 간편식·제2청사 마산 이전 등 주요 공약 추진 밑그림 구상  [창원(경남)=더피플매거진] 6·3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상남도교육감 선거에서 상대 후보와 0.42%포인트 차이의 초접전 끝에 승리하며 12년 만에 보수 교육감 시대를 연 권순기 당선인이 본격적인 인수위원회 가동 준비에 착수했다. 권 당선인 측은 '경남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 조직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와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시행령'에 근거해 조만간 인수위 구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권 당선인은 당선 직후 언론 인터뷰를 통해 '경남교육을 대대적으로 바꾸겠다'며 대변화를 예고한 바 있다. 이어 6일에는 '기초학력 향상과 인성 교육, AI 미래 교육에 초점을 맞춰 인수위를 준비하겠다'고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밝혔다. 새롭게 꾸려질 인수위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포함해 10명 안팎의 소규모 실무형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실무위원들은 유아·초등·중등·특수교육 등 각 분야의 현장형 전문가들로 채워지며, 경남교육청의 기존 교육정책과 산하 기관 운영의 적절성 등을 전면 진단할 예정이다. 인수위 사무실은 경남교육청 교육정보원에 마련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인수위는 권 당선인이 선거 기간 내세웠던 5대 핵심 과제의 실행 로드맵을 구체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주요 공약으로는 ▲아침 무상 간편식 제공 ▲교원보호 책임제 도입 ▲교육청 제2청사 마산 이전 ▲'경남 학력 점프업' 운영 ▲영재·과학고 설립 등이 포함되어 있다. 앞서 권 당선인은 지난 4일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당선증을 교부받았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화학과를 졸업하고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권 당선인은 경상대학교 제9대 및 제11대 총장을 역임한 바 있다. 새로운 보수 교육 수장의 철학이 반영된 인수위가 출범함에 따라, 향후 경남 교육 행정 전반에 걸친 대대적인 정책 개편이 이루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권순기 #경남교육감 #인수위원회 #기초학력 #경남교육청 #지방선거 #더피플매거진 ]]></description>
	<pubDate>Sat, 06 Jun 2026 18:30:00 +0900</pubDate>
	<category>교육</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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