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로 증명하는 행정"… 황병직 영주시장 당선인, 인수위 출범

송명주 기자
2026년06월16일 13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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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16일 영주148아트스퀘어서 현판식권오상 위원장 등 전문가 13명 구성

_ 행정혁신·경제산업·시민행복·문화관광 등 4개 분과로 8일간 공식 활동

_ 3일간 부서별 업무보고 거쳐 민선 9기 시정 로드맵 및 공약 구체화

 

"결과로 증명하는 행정"… 황병직 영주시장 당선인, 인수위 출범 : 더피플매거진
황병직 영주시장 당선인이 16일 영주148아트스퀘어에서 민선 9기 영주시장직 인수위원회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정 인수에 돌입하고 있다. 사진=영주시 제공

 

[영주(경북)=더피플매거진]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승리한 황병직 영주시장 당선인이 영주시장직 인수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민선 9기 시정 인수 작업에 돌입했다.

 

16, 인수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영주148아트스퀘어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열고 앞으로 8일간의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인수위는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각 분야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 13명으로 간소하게 구성됐다. 위원장에는 권오상 경북대학교 행정학부 교수가, 부위원장에는 허영숙 전 대통령비서실 교육문화수석실 행정관이 각각 위촉됐다.

 

인수위는 시민참여·행정혁신 경제·산업/농산업 시민행복 문화관광지역개발 등 총 4개 분과로 나뉘어 운영된다.

 

시민참여·행정혁신 분과는 권오상 위원장이 총괄하며 행정 혁신과 시민 참여 확대 방안을 검토한다. 경제·산업/농산업 분과는 송우경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맡아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기회발전특구 추진 전략을 세운다.

 

시민행복 분과는 허영숙 부위원장이 복지와 교육, 여성·가족 정책 전반을 점검하며, 문화관광지역개발 분과는 정윤호 전 안동MBC 국장이 지역 브랜드 전략과 관광 콘텐츠 개발 방안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앞서 지난 9일부터 실무 가동을 시작한 인수위는 그간 온라인과 재택근무 방식을 통해 현안 파악을 진행해왔다.

 

현판식 직후 인수위는 3일간 영주시 부서별 업무보고에 돌입했다. 이를 통해 시정 주요 현안과 핵심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황 당선인의 공약과 시민 정책 수요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시정 운영의 기본 방향과 로드맵을 설정할 계획이다.

 

민선 9기 시정의 핵심 구상은 민생경제 회복 미래산업 육성 문화·관광 경쟁력 강화 돈 버는 농업 촘촘한 복지와 안전도시 조성 등에 맞춰질 예정이다.

 

황병직 당선인은 안된다는 편견을 깨온 20년의 행정·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말이 아닌 실행과 약속이 아닌 결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영주시를 만들겠다인수위가 시민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삼아 영주의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해 청사진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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