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14일 제9회 지선 고령·성주·칠곡 국민의힘 당선인들과 현안 논의
_ 정 의원 "의장단 선출 시 당규 따라 단일대오 모습 보여달라" 당부
_ 투표용지 사태 및 대여 투쟁 등 중앙 정치 현안 공유하며 소통 강조
정희용 국회의원(가운데)이 14일 고령·성주·칠곡 지역 국민의힘 군수·도의원·군의원 당선인들과 간담회를 마친 뒤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정희용 의원 사무실 제공
[고령·성주·칠곡(경북)=더피플매거진] 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선출된 지역구 당선인들과 만나 '국민의힘 원팀' 결속을 다졌다.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지난 14일 고령·성주·칠곡 지역의 국민의힘 소속 군수, 도의원, 군의원 당선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6·3 지방선거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당선인들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중앙 및 지역의 당면 과제를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 의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당선인들은 높은 도덕성과 유능함으로 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해야 하며, 지역 발전이라는 대의명분을 가지고 헌신적으로 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다가오는 민선 9기 광역·기초의회 원 구성과 관련해 당내 화합을 강하게 당부했다. 정 의원은 "의장단 선출 시 당규에 따라 의원총회를 거쳐 단일대오의 모습을 보여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중앙당 사무총장으로서 경선 원칙을 엄격히 적용했음을 언급하며 "결과에 승복하지 않는다면 당원과 주민의 엄중한 평가가 반드시 뒤따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중앙 정치 무대의 굵직한 현안도 함께 공유했다. 정 의원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촉발된 선관위 부실 관리 진상 규명,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 죄 지우기' 시도, 야당의 일방적인 후반기 국회 상임위 구성 시도 등을 주요 과제로 짚었다.
그러면서 정 의원은 당선인들을 향해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는 동시에, 국가적 과제와 중앙 현안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주민들에게 상세히 설명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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