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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4촌1색" 이웃사촌 마을축제, 따뜻한 화합의 장 열려

등록일 2024년10월18일 11시32분
성주군 '4촌1색' 이웃사촌 마을축제, 따뜻한 화합의 장 열려
경산1리·성원1리·문명1리·용각1리 주민 150명, 하나 되는 감동의 순간
#성주군 #4촌1색 #주민화합한마당
https://blog.naver.com/bisul0826/22362164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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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센터장 박용훈)는 지난 16일 월항면 용각1리 마을회관 공터에서 경산1리, 성원1리, 문명1리, 용각1리 주민 150여 명이 모여 '제3회 이웃사촌 마을축제'를  따뜻한 가을 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4촌1색 이웃사촌을 하나로!'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축제는 네 개 마을 주민들이 서로의 손을 잡고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축제의 시작은 도흥3리의 80세 이상 여성 어르신들로 구성된 '꽃바람 소녀들'의 아름다운 라인댄스 식전공연과 용각1리 풍물패의 신명나는 연주로 무대를 빛냈다. 어르신들의 열정과 청춘을 담은 공연은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졌다.

이어 성원1리 박희 이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민요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성원1리의 '소소하게 을씨구' 팀은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구성진 민요 가락을 선사하여 마을 주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환 성주군수, 도희재 성주군의회 의장, 청송군 유인옥 이웃사촌복지센터 팀장 등이 참석하여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이병환 군수는 축사에서 "네 개의 마을이 함께 어울려 축제를 여는 모습을 보니 가족 같은 따뜻함이 느껴진다"며 "이러한 마을 축제가 성주군의 화합과 소통을 더욱 깊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진심 어린 축하의 말을 전했다.

도종찬 이장은 "주민들이 주인공이 되어 1년간 정성껏 준비한 축제인 만큼 오늘의 시간이 더욱 소중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촌 마을이 서로 돕고 화합하며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마음을 밝혔다.

한편, 주민들이 1년 동안 손수 만든 공예품을 판매하는 '별별 공작소'와 향긋한 커피와 차를 즐길 수 있는 카페 부스도 운영되어 축제에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 판매 수익금은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되어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이번 축제는 주민들의 진심 어린 참여와 협력으로 이루어졌으며, 마을 간의 깊은 유대감과 사랑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서로의 손을 맞잡고 함께 웃고 즐기는 순간순간이 쌓여 지역 공동체의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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