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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로 시작해 장관까지’ 강은희 대구교육감 당선인

등록일 2018년06월15일 14시57분

교사로 시작해 장관까지 강은희 대구교육감 당선인

-일찌감치 보수 단일후보로 낙점선거 기간 내내 지지율 선두

 

13일 치러진 대구시교육감 선거에서 꽃다발을 든 강은희 당선인은 교사로 출발해 청소년 주무장관까지 지낸 경력이 최대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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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당선인은 일찌감치 보수진영 단일후보로 낙점을 받아 진보성향으로 분류되는 김사열·홍덕률 후보와 경쟁을 벌였으나 보수성향의 지역 특성상 초반부터 당선이 점쳐졌다. 그러나 본격 선거전이 시작되면서 경쟁 상대들이 강 당선인의 여성가족부 장관 시절 행적을 문제 삼는 바람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상대 후보들은 토론회나 선거운동을 할 때 강 당선인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관련한 과거 행적을 집중적으로 거론하며 후보 자격까지 운운했다. 후보들은 여가부 장관 시절 위안부 합의를 옹호하고 피해자 인권을 무시한 강 후보는 피해 할머니들에게 사죄부터 하는 것이 도리이다며 공격했다.

 

강 당선인은 1964년생으로 경북대를 졸업하고 경북 봉화 소천중과 칠곡 동명중, 대구 원화여고에서 교단에 섰다. 이후 IT 기업 대표를 거쳐 제19대 국회의원과 여성가족부 장관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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