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오 달성군수 후보 대규모 세몰이
무소속 김문오 달성군수 후보가 지난 1일과 2일 화원과 다사에서 선거운동원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출정식을 갖고 500여 지역 주민들과 지지자들을 상대로 대규모 세몰이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출정식에서 김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가 한국당의 민심을 배반한 잘못된 공천을 심판하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며 재임 중 성과를 강조하고 자신의 3선 필연성을 주장했다.
김 후보는 “당선되면 현재 7부 능선까지 올라 있는 달성군 위상을 전국 정상으로 올려 놓겠다”며 “산행 중 정상에 오르다 중도에 떨어지면 자칫 골짜기로 추락할 위험도 있다”고 말해 3선 도전에 따른 비판에도 정면 돌파 의지를 내비쳤다.
김 후보는 특히 달성군의 위치와 이번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현명한 달성 군민이라면 누구든 경력이나 학력, 능력에서 깜량이 된다고 판단되는 사람을 군수로 뽑을 것”이라고 말해 군수로서의 자질론을 강조하며 상대 후보와의 차별성을 부각시켰다.
다사에서는 출정식이 끝난 뒤에는 지지자들과 주민들이 김 후보와 함께 ‘달성남자 김문오’ 로고송에 맞추어 필승을 연호했다. 김 후보측은 이날 출정식에 이어 5일에도 현풍시장과 테크노폴리스에서 연거푸 출정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