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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부정승차 근절대책 추진

등록일 2018년03월10일 10시17분

대구도시철도, 부정승차 근절대책 추진

-청소년 합동 단속반 및 시민참여형 신고보상제 운영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올바른 도시철도 이용질서 정착 및 운수수입금 누수 예방을 위해 3월부터 부정승차 근절대책을 다양하게 추진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부정승차 단속을 통해 전년대비 28% 감소된 2,095건을 적발하고 5,964만원을 징수하였다.

 

부정승차로 적발된 유형 중 청소년이 어린이 할인권을 부정사용한 경우가 전체 2,095건 가운데 1,207(58%)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어른이 청소년·어린이 교통카드 부정사용(261, 13%), 어른이 어린이 할인권 부정사용(241, 12%), 어린이가 표 없이 여행한 경우(176, 8%) 순이었다.

 

올해부터는 부정사용 유형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청소년의 할인권 부정사용을 집중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역세권 중·고등학교 학생이 참여하는 청소년 합동 부정승차 단속반을 오는 3월부터 분기별 1회 운영한다. 합동 단속반은 1,2,3호선 15개역에서 90명 정도가 역직원과 함께 부정사용자 단속, 승차권 구입 안내, 리플릿 배부 등 예방캠페인을 벌인다.

 

또한,시민 참여형 부정승차 신고보상제를 운영하여 부정승차 문제해결을 위해 일반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부정승차를 했던 사람이 재차 부정승차를 할 소지가 커 지난해부터 실시한 상습 부정승차의부가운임 소급징수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승차권별 사용대상은 어린이 할인권·교통카드는 만 6세에서 12세의 어린이이며, 청소년 교통카드는 만 13세에서 18세의 청소년, 우대권·우대교통카드는 만 65세 이상 경로자, 장애인 또는 국가유공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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