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농협 4년 째, 사랑의 쌀나눔 펼쳐
-구자학 조합장, “임직원 월급 1% 모아 마련,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희망 되었으면···”
-쌀 10kg 488포 어려운 이웃에 전달
4년 째 사랑의 쌀 나눔으로 훈훈한 사랑을 펼치고 있는 다사농협(조합장 구자학)에서는 지난 1월 20일, 농협 전정에서 다사읍 45개리 이장을 비롯하여 자연부락 영농회, 지역 아동센터, 복지단체 회원과 관계자 등을 초청하여 어려한 이웃을 위한 쌀 10kg 488포(1천 2백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이 쌀은 다사농협 임직원 56명이 매월 각자의 월급에서 1%를 모아서 조성했으며 사랑의 쌀은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노인 및 아동센터에 있는 아동과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위해 다사읍 45개리에 270포, 다사읍 영농회에 108포, 사랑의 옹달샘 10포, 지체장애인협회 20포, 장애인자립협회 10포, 지역아동센터에 70포(7개소)가 각각 전달됐다.
구자학 조합장은 전달식에서 “옛말에 십시일반(十匙一飯)이라는 말이 있듯이 직원들이 조금씩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쌀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다사농협이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뜻 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뿌듯하며 앞으로도 농협의 임직원들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