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삼계탕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강창우방타운아파트 부녀회, 초복 맞이 50인분 삼계탕 대접
초복을 맞아, 강창우방타운아파트 부녀회는 더위에 지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훈훈한 나눔 행사가 열려 따뜻한 인정을 나눴다. 지난 7월 18일 강창우방타운아파트 부녀회는 경로당에서 삼복더위를 이겨내고 기운도 회복할 수 있도록 직접 100여분의 보양식을 준비해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했다.
경로당 앞 한켠은 음식을 준비하는 사람들로 분주했다. 가만히 있어도 무더운 날씨지만 펄펄 끓는 육수로 가득 찬 커다란 솥을 앞에 두고 흰 찹쌀밥은 물론 먹음직스런 닭고기와 떡 및 과일 등을 준비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어르신들은 옹기종기 자리를 잡고 앉아 삼계탕을 뜯고 맛보며, 마지막 국물 한 숟가락까지 한 그릇을 뚝딱 비웠다.
신숙이 새마을 부녀회장은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는 초복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무더위 속 건강을 지켜드리고자 마련했다. 삼계탕 드시고 어르신들께서 올여름을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하는 바람이고, 앞으로도 우리 부녀회는 지속적인 나눔과 효 실천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삼계탕을 맛있게 잡순 어르신은 “맛있는 삼계탕이 나와서 아주 정말 맛있게 먹었다. 이렇게 하느라고 힘들었을 텐데 수고가 많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초복, 보양음식으로 무더위 싹~”
-이천리, 족발 및 다과 함께 나눠먹고 끈끈한 화합 도모
1년 중 더위가 가장 심한 삼복 중 첫 번째 날 초복은 대략 7월 11일부터 7월 19일 사이에 온다. 이 시기는 소서(小暑)와 대서(大暑) 사이가 되므로 더위가 본격적으로 오는 시기이다. 이러한 초복을 맞이하여 이천리에서는 지난 7월 18일, 70여명의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음식 대접을 했다.
이날 마을회관 2층에는 마을주민들로 발 디딜 틈 없이 꽉 차 마련된 족발 및 김밥, 떡 등의 음식을 나눠 잡수며 체력을 보충했다. 이와 함께 마을 어르신들은 저마다의 이야기꽃을 피우고 바쁜 농번기의 고단함과 시름을 달랬다.
음식을 준비하던 부녀자들은 깨끗한 도마 위에 족발과 김밥 등을 쉼 없이 썰고 나르기에 바빴고 준비된 음식은 마침맞게 바닥을 드러냈다.
추교길 이장은 “체력이 약한 어르신들에게는 특히 건강관리와 보양이 필수다”라며 “금일 준비된 음식을 우리 이천리 마을 주민들이 맛있게 잡수시고 영양을 보충, 더위를 멀리 떨치길 바란다”고 했다.

“삼계탕 드시고 건강하게 오래사세요”
-다사읍 매곡2리 초복 잔치
오랜만에 장맛비가 대지를 적신 지난 7월 18일 초복에 매곡2리에서는 채자수 이장의 주최로 마을회관에서 어르신 30여 명을 모시고 초복 행사를 가졌다.
삼계탕을 주메뉴로 수박, 술, 떡 등을 어르신들은 맛있게 드시면서 연신 즐거운 표정을 지으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채자수 이장은 여기저기를 돌며 어르신 대접에 소홀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만전을 기했으며 어르신들은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
채자수 이장은 “뜨끈뜨끈한 삼계탕을 드시는 모습을 보니 어르신들을 진심으로 공경하고 잘 모셔야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며 “이런 작은 일들이 하나하나씩 모여 효와 사랑이 넘치는 고장이 되었으면 한다”며 작은 소망을 피력했다.
이규봉 노인회장은 “정말 감사할 따름이다”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1년 내내 이어졌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특별히 준비한 삼계탕, 어르신 건강에 최고”
-다사읍 매곡4리 삼산아파트 초복 행사 열어
마을과 아파트 일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봉사와 사랑을 아끼지 않는 다사읍 삼산아파트 부녀회(회장 이영애)에서는 7월 18일 초복에 아파트 경로당에서 50여 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초복 행사를 개최했다.
우중임에도 불구하고 분홍색 앞치마를 곱게 두른 이영애 회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부녀회원들은 경로당 입구에서 삼계탕을 준비하느라 연신 바쁘게 움직였으며 어르신들은 경로당 내에서 뜨끈뜨끈하고 국물이 진한 건강식 삼계탕을 드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초복 행사를 주최한 이영애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의 삼계탕 대접을 위해 맛과 영양 등 특별히 많은 신경을 써서 준비했다”며 “오늘 같이 즐거운 날, 많이 드시고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살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추교경 노인회장은 “우리 아파트 부녀회원들은 잘 알다시피 바자회, 경로행사 등 좋은 일을 많이 하며 특히,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따뜻한 마음이 우리를 더욱 즐겁게 한다”며 “많이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맛있는 삼계탕으로 무더운 여름 이겨내세요”
-다사읍 매곡 14리 청아람2단지 초복 행사 개최
여름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에서도 어르신들에 대한 사랑과 공경은 멈추지 않았다. 지난 7월 18일 초복에, 다사읍 청아람2단지 부녀회(회장 안경숙)에서는 아파트 경로당에서 어르신 40여 명을 모시고 효와 공경의 초복 잔치를 베풀었다.
이날 행사는 아파트부녀회에서 준비한 정성과 사랑이 가득한 삼계탕을 주메뉴로 떡, 술, 과일 등 푸짐한 음식들이 어르신들 식사상에 마련되었으며 어르신, 부녀회원 모두는 사랑과 정이 물씬 풍겨나는 웃음의 한마당 잔치로 행사가 이어졌다.
이 행사를 마련한 안경숙 부녀회장은 “평소 아파트 어르신들을 보면서 많이 적적하게 보였는데 맛있는 삼계탕을 드시고 웃음 띤 얼굴을 보니 마음이 후련하다”며 “오는 하루만큼은 멋지고 즐거운 날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 박병천 노인회장은 “해마다 경로잔치, 복날 잔치를 열어주어 기쁘기 그지없다”며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