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에서 싹튼 지역사랑의 강력한 슈팅~
지난 6월 23일, 다사읍 매곡정수장 축구장에서 제2회 다사농협장기 축구대회가 개최되었다. 비가 내려는 가운데 대회장인 구자학 다사농협 조합장과 김문오 군수, 채명지 의원, 류시국 다사축구연합회장과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진태 부회장의 씩씩한 개회선언으로 대회가 막을 올렸으며 김문오 군수와 채명지 의원에 대한 공로패 전달 되었다.

구자학 다사농협 조합장은 "다사농협은 지역민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행복한 일에 지역밀착 금용기관으로 책임을 다하겠다. 이번 대회가 여러분에게 즐거움을 주고 우정을 다지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다함께 멋진 다사를 만들어 나가자"라는 대회사를 했다.

류시국 연합회장은 “뜻깊은 대회를 마련해준 구자학 다사농협 조합장과 다사농협에게 모든 축구인의 마음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 오늘 대회는 서로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매곡정수장 축구장 한자리에 모였다. 비록 경기수는 줄었으나 같이 할 수 있는 시간이 더욱 늘었다. 다함께 즐기는 마음으로 ‘화이팅’ 합니다”라고 말했다.

김문오 군수는 “축구 동호회는 젊은 남자들의 모임이라고 생각하는데 다사축구연합회는 젊은과 여성, 그리고 60세까지 모든 연령층이 함께 하는 모습이 멋지다. 시원한 비가 내리는 가운데 멋진 플레이와 함께 다치지 않기를 기원한다”며 축사를 했다.

채명지 다사축구연합회 자문위원은 “장마 기간중 비 피해가 없기를 바라며 ‘100년 달성, 다사축구연합회 파이팅’” 구호를 외쳤다.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입할 것을 이원희 선수대표 선서와 기념촬영 후 바로 빗속에서 경기가 시작되었다.

이날 경기는 대서FC와 강창FC의 경기를 시작으로 총 23경기가 펼쳐졌다. 각 팀의 명예를 위해 치열한 경기 중간에 달성군 여성축구단의 친선경기도 이어졌다. 예선전 결과 다사조기회와 일산FC가 결승전에서 만나 마지막 자웅을 겨룬 결과 다사조기회가 우승기를 가져갔다.
다사조기회 전영진 회장은 “모든 선수들이 열심히 해 값진 우승을 해 기쁘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공동3위는 영FC, 서재동호회, 최우수선수상 다사조기회 권종섭 선수, 득점왕 서재동호회 김곤태 선수가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