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읍 서재출장소 준공 및 작은도서관 개관식
-지역주민 등 300여 명 참석
-질 높은 행정서비스와 독서·문화 공간 기대
다사읍 서재지역의 인구는 현재 18,000여 명으로 행정 수요는 많지만 그동안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였는데 다사읍 서재출장소가 지난 2012년 8월 준공되어 서재 주민들의 행정적인 불편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동안 준공식을 미뤄오다가 4월 23일 서재출장소 앞마당에서 준공식을 개최하였고 아울러 출장소 2층에 작은 도서관 개관식도 함께 했다. 작은 도서관은 서재 주민지원협의회에서 지원한 기금으로 10,000여권의 도서를 소장하게 되었다.
이날 준공 및 개관식에는 김문오 달성군수를 비롯해 추교훈 다사읍장, 김대성 시의원, 채명지·정수헌 군의원, 구자학 다사농협장, 유복렬 서재주민지원협의회장등 각급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추교훈 다사읍장이 경과보고를 한 후, 작은도서관 개관에 헌신적인 도움을 준 유복렬 서재 환경자원시설 주민지원협의회장에 대한 감사패를 김문오 군수가 전달했다.
김문오 군수는 "서재출장소는 지난해 8월 준공이 되었는데 준공식 경비를 아낄려고 안하려다가 지역 주민의 요구로 이렇게 준공식을 갖게 되었다. 또, 작은 도서관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서재는 다사의 부도심으로 성장했을 만큼 그 비중이 크다. 이번 서재출장소 준공식을 계기로 서재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아울러, 10,000여 권의 장서를 소장한 작은 도서관 개관을 통해 청소년들에게는 미래의 꿈을 키우고 지역민들에게는 문화와 소통의 공간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대성 시의원은 "서재출장소 준공을 통해 다시 한 번 서재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고 정수헌 군의원은 "서재출장소와 작은도서관이 주민들을 위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채명지 군의원은 "문화와 행정의 사각지역인 서재에 출장소와 도서관 개관은 그 의미하는 바가 크다"라고 말했다.
이어 쾌적하고 위생적인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환경자원시설 유복렬 회장이 추교훈 다사읍장에게 도서소독기를 전달했고 김문오 군수를 비롯한 의원 및 기관단체장들은 테이프 커팅을 하며 다사읍 서재출장소 준공 및 작은도서관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김문오 군수 등은 1층의 출장소와 2층의 작은 도서관을 돌아보며 관계자들에게 시설 및 도서에 대해 꼼꼼하게 물어보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2층의 도서관에는 다양한 분야의 양서가 구비되어 작은도서관이 아니라 큰도서관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다사읍 서재출장소는 2001년 개소했지만 건물이 협소하고 급속한 인구증가로 인한 행정서비스의 한계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서재지역 주민들의 행정적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14억 원을 들여 지난 2011년 11월에 서재출장소 확장·이전 공사를 착공해 2012년 8월 연면적 687㎡의 2층 규모로 준공했다.
또한, 서재출장소 준공 이후 서재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 조성을 요구해 옴에 따라 2층 회의실 공간을 작은 도서관으로 활용하도록 계획을 변경하고, 서재 지역 환경자원시설 주민지원협의회 기금 1억 원을 지원받아 1억5천300만 원의 사업비로 서재출장소 2층 대회의실을 구조변경하고 10,025권의 도서를 소장하여 개관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