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첫 모내기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농철 돌입
4월 26일 하빈면 동곡1리 김복만, 김재영 씨가 경작하는 0.5ha의 논에 모내기를 처음 시작해 달성군 관내 2,761ha의 논에 모내기를 실시한다.
올해 첫 모내기 품종은 고시히까리로, 일반 벼 품종에 비해 재배가 다소 까다롭고 수확량이 떨어지는 점이 있으나, 밥맛이 좋아 전국적으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품종이다.
또한, 올해는 작년에 비해 4일 늦게 모내기를 시작하였으나, 모내기를 한 후 약 120일이 지나면 벼 수확이 가능해 추석 명절 전에 조기 햅쌀을 공급해 농가 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달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올해 4월중 기온이 평년보다 2.8도 낮았고, 5월중 기온도 평년보다 다소 낮을 것으로 예보되고 있어 농민들이 못자리 설치시기 및 관리 소흘에 따른 발아 불량 및 저온 피해를 예방하고, 종자소독, 침종 온도 및 시간 지키기, 싹 틔우기를 반드시 실천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한편, 달성군에서는 올해에도 쌀의 안정적 생산 및 농가 경영비 경감과 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육묘상 처리제, 육묘용 상토 지원사업 등을 실시해 농업인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