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초등돌봄교실 운영
대구광역시교육청은 초등학교 저소득층 및 맞벌이 자녀들 중 저학년을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돌봄교실을 운영한다.
돌봄교실은 유휴교실이 있는 전 초등학교에 207교 중 194교 204실을 설치하였으며, 운영예산은 2010년 신규 초등돌봄교실 시설비 67교 76실에 15억2천, 전체 초등돌봄교실 204실에 대한 운영비 46억 7,400만원 등 총 61억 9,400만원을 지원한다. 돌봄교실내에는 가정과 같이 아늑한 시설․설비,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교재와 교구를 완비하여 학교에서 방과 후 활동, 가정 돌봄의 기능을 함께 수행한다.
초등돌봄교실은 학교별 방과후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방학 중, 주말, 공휴일에도 운영을 하여 부모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으며 사교육비 경감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 등 자녀들 보육부담을 덜어 주고 있다.
초등돌봄교실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정규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수요자의 요구 및 학교 여건과 실정에 맞게 수준 높고 다양한 심화보충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력향상을 돕고 있으며, 저소득층 자녀의 경우 수강료, 간식비, 석식비도 무료로 제공하여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계층간 교육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고 있다.
대구광역시교육청 심후섭 교육정책과장은 맞벌이 자녀, 저소득층 자녀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