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읍 적십자봉사회 정기회의
살을 에는 듯한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초겨울인 12월 12일에, 다사읍 적십자봉사회 정기회의가 다사읍사무소 2층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김순옥 회장을 비롯해 27명의 회원이 참석했는데 빈 자리가 전혀 없을 정도로 꽉 찬 분위기였다.

김경 총무의 사회로 회의가 진행되었다. 김순옥 회장은 인사말에서 " 날씨가 매우 추운 가운데서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길 바라고 올 한 해 적십자봉사회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내년 2013년 계사년(癸巳年)에도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우리 적십자봉사회를 빛내 주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김경 총무의 2012년 하반기 봉사실적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김 총무는 "첫째는 11월 1일, 15일, 29일에 달성군 종합복지관에서 밑반찬 조리봉사를 실시했고 둘째는 11월 5일과 12월 10일에 하빈에 있는 대구보훈요양원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회원 10명이 취미활동 보조 봉사를 했다. 셋째는 11월 2일과 12월 7일에 미소마을에서 회원 7명이 목욕봉사를 실시했고 넷째는 12월 11일에 옥포면에 있는 달성군 노인복지관에서 7명의 회원이 배식 및 주방보조 봉사를 했다. 그 이외 도시락 배달봉사도 했고 일반 구호양식 전달봉사도 했다"고 보고했다. 이어 김 총무는 12월 19일에는 회원 6명이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급식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타 안건 토의가 이어졌는데 매우 활발한 분위기였고 각자 회원들은 자기의 의견을 사심없이 말했다.
오늘 회의는 활발하고 열띤 분위기 속에서도 차분하고 진지하게 현안을 논의했으며 앞으로도 더욱더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이웃나눔 사랑실천을 이어나가자고 결의하며 회의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