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민주주의의 시작
6.2 지방선거 달성군 예비후보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 지역구인 대구 달성군수 선거가 이석원 한나라당 예비후보와 무소속 김문오 전 한국언론재단 이사의 맞대결로 치러진다. 특히, 이곳은 양시영 전 달성군수와 석창순 전 경산부시장,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한 서보강씨 등 달성군수 출마를 저울질하던 인사들이 무소속 연대를 결성, 이번 선거의 최대 관심지역으로 떠올랐다.
지난 14일 달성군 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하한 이석원 한나라당 달성군수 예비후보(63)는 지난 1984년부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군 의원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활발한 의정할동 중에도 뒤늦게나마 계명대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할 정도로 학업열이 높은 의원이다. 이 후보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 도시, 초정밀 제품 연구 도시 등 역동적인 복지 달성건설로 살기 좋고 행복한 달성군을 만들겠다"며 "미래지향적인 도·농 복합행정으로 군민을 부모님처럼 먼저 생각하고 섬기며, 현장을 찾아다니며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20일 예비후보 등록한 김문오 언론재단 이사는 "새로운 변화를 갈망하는 군민들에게 잃어버린 자존심을 되찾고, 공직이나 직장인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역할을 하기 위해 출마한다"며 "달성군민 누구나 진정한 주인이 되는 자랑스러운 달성을 만드는데 온 몸을 던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달성 화원초등과 경북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대구 MBC 보도국장, MBC 미디컴 대표 등을 역임했다.
대구광역의원은 달성군1선거구(화원, 다사, 가창, 하빈)에 김대성 한나라당 후보, 김장석 무소속후보가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

달성군2선거구(논공, 옥포, 현풍, 유가, 구지)에 김영식 현 의원과 국민참여당 서정진 후보, 무소속 박성태 전 시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달성군의원 예비후로로 가선거구(화원, 가창) 이대규씨(한나라당, 54세), 배도순씨(민주노동당, 50세), 박명환씨(무소속, 50세), 하용하씨(무소속, 54세)

나선거구(다사, 하빈)에 채명지 현의원(한나라당, 44세), 김순호 현의원(한나라당 59세), 정수헌씨(한나라당, 45세), 곽병천씨(한나라당 49세)

다선거구(논공, 옥포, 현풍, 유가, 구지)에 김진식씨(한나라당, 43세), 서정삼씨(한나라당, 42세), 김동근씨(한나라당,40세), 배사돌씨(한나라당, 57세), 송성열씨(한나라당, 57세), 김만식씨(민주당, 61세), 이진환씨(민주노동당, 45세), 이대곤씨(국민참여당, 50세), 김한구씨(무소속, 42세)가 예비후로로 등록했다.

대구시 교육감 및 교육위원 예비후보
대구시교육감 예비후보들이 각종 교육정책과 관련한 공약을 쏟아내며 지지층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김선응 예비후보는 제30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특수교육지원을 받아야 하는 장애아동 중 약 20%가 특수교육의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며, 내실 있는 특수교육지원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김용락 예비후보는 현재 총 교육예산의 4% 선에 불과한 특수교육예산을 늘려 장애학생들이 효율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을 받도록 하는 등 완전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박노열 예비후보는 지방경제를 살리기 위해 특목고를 신설하겠다고 공약했다.
신평 예비후보는 교사와 학부모, 학생의 교육의 3주체가 연계성을 확인하고 학업과 교육행정의 능률을 높이는"아동교육청"을 신설하겠다고 공약했다.
우동기 예비후보는 초,중,고등학교에 심리상담사나 사회복지사 같은 특별교사를 증원해 학생지도에 전문성을 기하고 교사들의 업무는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영웅 예비후보는 직선제 교육감 선거를 폐지하는 대신 종전 5,000여 명의 학교운영위원들에 한해 이뤄진 간선제의 선거인단을 교직원과 학부모까지 최대 10만 명 정도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상호 예비후보는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대구에는 영어체험마을이 없다며, 각종 체험학습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춘 체험 마을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제5선거구 교육위원 예비후보는 윤충기씨(현 교육위원, 66세), 백춘실씨(현 교육위원, 67세), 이상규씨(경대교수, 56세)가 등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