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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폭염에 안동 수상태양광·구미 차량 화재 잇따라… 인명피해 없어

등록일 2026년07월24일 09시31분

_ 23일 오후 안동 풍산읍 저수지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서 불모듈 3개소 소실

_ 같은 날 구미 광평동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 엔진룸 화재로 차량 전소

 

소방 당국이 23일 경북 안동시 풍산읍 만운리 저수지 내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에서 발생한 화재.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소방 당국이 23일 경북 안동시 풍산읍 만운리 저수지 내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에서 발생한 화재.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안동·구미=더피플매거진] 23일 오후 경북 안동시와 구미시에서 수상태양광 발전시설과 주행 중이던 승용차에 잇따라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두 화재 모두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42분경 안동시 풍산읍 만운리에 위치한 저수지 내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약 2시간 만인 오후 450분경 불을 완전히 껐다. 이 사고로 수상태양광 모듈(분전반 및 패널) 3개소가 불에 타는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접속반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북 구미시 광평동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에 불이 나 화염에 휩싸여 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구미시 광평동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에 불이 나 화염에 휩싸여 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이어 오후 320분경에는 구미시 광평동 일대 도로를 주행 중이던 그랜저HG(2014년식)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는 화재 발생 약 19분 만인 오후 339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불은 엔진룸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차량 1대가 완전히 전소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주행 중 엔진 경고등이 점등된 후 불길이 솟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화재사고 #수상태양광 #차량화재 #안동시 #구미시 #더피플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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