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25일부터 8월 9일까지 별고을체육공원서 대형 물놀이장 무료 가동
_ 연령별 슬라이드·물총싸움 등 다채… 푸드트럭·배달존 편의시설 완비
_ 오전 10시 20분부터 개장… 쾌적한 수질 관리 위해 매주 월요일 휴장
시민들이 성주별고을체육공원에서 열린 '성주썸머워터바캉스'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성주군 제공
[성주(경북)=더피플매거진] 연일 숨이 턱턱 막히는 가마솥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북 성주군 도심 한복판에 무더위를 시원하게 씻어낼 거대한 '여름 놀이터'가 차려진다.
성주군은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9일까지 성주별고을체육공원 제2주차장에서 '2026 성주썸머워터바캉스'를 무료로 개장한다. 꽉 막힌 고속도로를 뚫고 멀리 피서지를 찾지 않아도 가까운 도심에서 온 가족이 짜릿한 물놀이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오아시스다.
행사장은 입장객의 연령대를 꼼꼼히 고려한 맞춤형 슬라이드와 대형 풀장을 비롯해, 보기만 해도 시원한 물대포와 물폭포 등 다채로운 시설로 채워진다.
물놀이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역동적인 이벤트도 쉴 새 없이 이어진다. 한여름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물총 싸움과 신나는 음악에 맞춘 랜덤 플레이 댄스 등이 현장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방문객이 몰리는 주말에는 나만의 부채와 방수팩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소소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용객의 쾌적한 휴식을 돕는 편의시설도 세심히 갖췄다. 뜨거운 태양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 쉼터와 탈의실이 설치되며, 물놀이 후 허기를 달래줄 푸드트럭과 배달 음식 픽업존을 별도로 마련해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물놀이장은 매일 오전 10시 20분에 문을 열어 평일은 오후 5시 30분, 주말은 오후 6시까지 가동한다. 단,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유지하고 철저한 수질 관리와 시설 점검을 진행하기 위해 매주 월요일은 문을 닫는다.
성주군 관계자는 "성주를 찾는 모든 분이 안전하고 시원하게 여름의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행사 준비와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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