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의사 1.4명의 참담함… 경북도, 경국대 의대 설립 본격화

등록일 2026년07월21일 09시17분

_ 신도시 부지에 100명 정원 의대 및 500병상 부속병원 건립 추진

_ 인구 1000명당 의사 1.4명 불과'지역의사제'로 필수 의료망 확충

_ 21일 관계기관 실무협의체 개최 및 전담팀 신설해 대정부 공동 대응

 

경북도청. 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도청. 사진=경북도 제공

 

[안동(경북)=더피플매거진] 경상북도가 도청 신도시 부지에 정원 100명 이내 규모의 의과대학과 500병상 규모의 부속병원을 건립하는 '국립경국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경북도는 21일 도청 회의실에서 국립경국대 의과대학 설립 추진을 위한 실무 지원 협의체를 개최하고, 세부 추진 방향과 대정부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민선 8·9기 이철우 도지사의 핵심 공약이기도 한 이번 사업은 '지역의사제' 운영을 전제로 한다. 배출된 의료 인력이 지역에 정주하도록 유도하여, 경북 북부권의 중증·응급의료 역량을 강화하고 필수 의료망을 확충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현재 경북은 전국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진 광역자치단체임에도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1.4명에 불과해 전국 평균(2.3)을 크게 밑돌고 있다.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탓에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날 열린 협의체 회의에는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안동시, 예천군, 국립경국대, 경북연구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기존 경북도·안동시·경국대 중심의 협의체를 예천군과 경북연구원까지 확대 개편해 범지역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정부와 국회를 대상으로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도는 국립경국대 의과대학 설립 실행전략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해 의과대학 예비인증평가 준비와 부속병원 운영 모델을 구체화한다. 도청 내에는 의대 설립 전담팀을 신설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방침이다.

 

황명석 행정부지사는 "이번 협력체계 확대를 계기로 국립경국대 의과대학 설립이 조속히 확정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국립경국대 #의과대학신설 #지역의사제 #더피플매거진

 
결제하실 금액은 원 입니다.
무통장 입금시 입력하세요
vote_up 올려 0 vote_down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경제 사회 정치 세계 만평

칼럼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 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