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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대구·경북 펄펄 끓는 가마솥더위… 포항 낮 최고 37도

등록일 2026년07월16일 08시20분

_ 대구 등 폭염경보 발효최고 체감온도 33도 안팎 '찜통'

_ 아침 최저 21~24, 낮 최고 31~37미세먼지 '보통'

_ 17일과 18일 대구·경북 전역에 비 내리며 무더위 주춤할 듯

 

그래픽디자인. 사진=더피플매거진 그래픽디자인. 사진=더피플매거진

 

[대구=더피플매거진] 16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푹푹 찌는 가마솥더위가 절정에 달할 전망이다.

 

무더위의 기세가 한층 강해지며 폭염특보도 짙어졌다. 현재 대구를 비롯해 구미, 영천, 경산,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의성, 포항, 경주(중북부·동부·남부·서부) 등지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며, 그 밖의 경북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31~37(평년 26~31) 분포를 보이며 한여름 찜통더위를 보이겠다. 주요 지역의 낮 기온은 포항 37, 대구 35, 영천 34, 김천 32, 울진 31도로 각각 예상된다.

 

내일인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4도로 관측된다. 주요 지역별 아침 기온은 대구 24, 포항 24, 독도 24, 구미 23, 문경 22, 울진 22, 영주 2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구와 경북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및 중부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고, 먼바다에서는 1~3m 높이로 비교적 높게 일겠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물을 충분히 마시고, 격렬한 야외 활동을 가급적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다가오는 17일과 18일에는 대구와 경북 전 지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릴 전망이다. 울릉도와 독도 역시 18일 아침(06~09)부터 비 소식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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