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악취·오염 싹… 달성군, 퇴비 덮개 150장 무상 보급

등록일 2026년07월07일 13시36분

_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관내 축산농가에 덮개 150장 배부

_ 하천 유입에 따른 수질 오염·악취 등 비점오염원 선제 차단

_ 최재훈 군수 "현장 목소리 귀 기울여 실질적 지원책 발굴할 것

 

달성군 관계자가 축산농가 야적 퇴비에 비닐 덮개를 씌워 장마철 수질 오염을 예방하고 있다. 사진=달성군 제공 달성군 관계자가 축산농가 야적 퇴비에 비닐 덮개를 씌워 장마철 수질 오염을 예방하고 있다. 사진=달성군 제공

 

[대구=더피플매거진] 대구시 달성군이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수질 오염과 악취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축산농가에 야적 퇴비 비닐 덮개를 무상으로 보급하고 현장 관리를 대폭 강화한다.

 

달성군은 지난달 하천 인근에 위치해 수질 오염 우려가 크거나 퇴비 야적 규모가 큰 농가를 우선순위로 선정, 150장의 퇴비 비닐 덮개를 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야외에 방치된 부숙 퇴비 속 질소와 인 등 유기물질이 빗물에 쓸려 하천으로 유입돼 녹조 현상을 유발하는 '비점오염원'을 사전에 차단하고, 여름철 고온으로 인한 악취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지역 하천을 보호하겠다는 취지다.

 

군은 단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현장관리 전담팀'을 구성해 본격적인 사후 관리에 돌입했다. 전담팀은 농가를 직접 방문해 덮개 설치 상태를 세밀히 점검하고, 강풍이나 폭우에도 퇴비가 유실되지 않도록 현장 지도와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아울러 가축분뇨 배출시설 운영 준수사항과 퇴비 적정 관리 가이드를 담은 안내 책자를 배부해 농가의 자율적인 환경 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장의 긍정적인 호응과 추가 수요에 따라, 달성군은 이달 중 2차 접수를 시행해 지원 대상을 일반 농가로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덮개 설치는 환경오염 예방과 악취 저감을 위한 실질적인 안전장치인 만큼, 본격적인 장마철 폭우가 시작되기 전 철저히 관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앞으로도 탁상행정이 아닌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농가와 주민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달성군 #최재훈 #퇴비덮개 #수질오염 #비점오염원 #더피플매거진

 
결제하실 금액은 원 입니다.
무통장 입금시 입력하세요
vote_up 올려 0 vote_down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경제 사회 정치 세계 만평

칼럼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 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