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교육청, 가창초 우록분교장 부지 매각… 예정가 42억 7천만 원
_ 2007년 폐교 부지 7,406㎡ 대상… 오는 7일까지 사업계획서 접수
_ 단순 최고가 입찰 지양… 사업계획서 사전 심사로 혐오시설 차단
_ 감정평가액 42억 7,292만 원 이상 입찰자 중 최고가 낙찰 방식
지난 2007년 폐지된 대구 가창초등학교 우록분교장 전경. 사진=대구달성교육지원청 제공
[대구=더피플매거진]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이 지난 2007년 폐지된 가창초등학교 우록분교장 부지에 대한 매각 절차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매각 대상 부지 면적은 7,406㎡다. 이번 매각은 장기 유휴 교육시설을 매각해 지역 자원으로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달성교육지원청은 단순 최고가 경쟁 입찰로 인한 난개발을 막기 위해 2단계 검증 방식을 도입했다. ‘폐교재산의 활용촉진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매수 희망자로부터 사업계획서를 우선 제출받는다. 이후 관련 법령에 따른 건전 시설 여부와 사업 실현 가능성을 종합 심사해 부적절한 시설 유입을 사전에 차단한다.
이러한 사전 심사를 통과한 적격 대상자에게만 최종 입찰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
매각 예정가격은 감정평가를 거쳐 42억 7,292만 3,080원으로 산정됐다. 입찰 자격을 얻은 참가자 중 예정가격 이상으로 최고가를 제시한 자가 최종 낙찰자로 결정된다.
사업계획서 접수 마감은 오는 7월 7일(화)이다. 교육지원청은 접수 마감 후 약 일주일간 심사를 진행하며, 통과자에게 개별 안내해 입찰 참가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세부 공고 및 양식은 달성교육지원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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