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시민 5,000여 명 참석 속 시민의 날 기념식 및 음악회 성황
_ 강 시장, 취임 첫 공식 시민행사서 ‘시민 우선주의’ 강조
_ 지역 문화 발전 이끈 주역 5명에 ‘제43회 창원시 문화상’ 수여
강기윤 창원시장(왼쪽 세 번째)이 1일 창원레포츠파크에서 열린 '제16회 창원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제43회 창원시 문화상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 제공
[창원(경남)=더피플매거진]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이 취임 첫날인 1일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민의 날’ 행사를 통해 민선 9기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창원시는 1일 창원레포츠파크 창원경륜장에서 시민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창원 시민의 날 기념식 및 축하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강 시장의 취임 후 첫 공식 시민행사로, 창원특례시 발전을 이끌어 온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민선 9기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행사는 경남교원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헌장 낭독, 주제 공연, 시민 축하 영상 상영, 창원문화상 시상, 기념 세레모니 순으로 진행됐다. 세레모니에서는 강 시장과 주요 내빈, 시민들이 함께 “시민이 먼저! 행복한 창원!”을 외치며 화합을 다졌다.
이어 2부 축하음악회에서는 롤링쿼츠, 적우, 장한별, 성리, 손승연 등 유명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 문화예술과 체육,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기리는 ‘제43회 창원시 문화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부문별 수상자로는 ▲문학 부문 공영해 창원문인협회 회장 ▲체육 부문 김병철 신흥글로벌㈜ 사장 ▲지역사회개발 부문 이상연 ㈜경한코리아 대표이사 ▲조형예술 부문 배순화 한자락매듭 대표 ▲청년부문 특별상 김미주 성지여중 운동부 지도자 등 총 5명이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기윤 시장은 “창원특례시장으로서 막중한 책임을 안고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며 “‘시민이 먼저, 행복한 창원’이라는 약속 아래 시민헌장의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문화상 수상자들에게도 “지역의 품격을 높여 온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공적이 널리 알려지고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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