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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 대신 정례조회… 실속 택한 최재훈호 달성 출범

등록일 2026년07월01일 17시10분

_ 화려한 행사 대신 직원 300여 명과 정례조회로 9기 첫걸음

_ 대구 제2국가산단·농수산물시장 이전 등 굵직한 현안 속도

_ 최 군수 현장 속에서 답 찾고 군민 체감하는 변화 이끌 것

 

최재훈 달성군수가 1일 정례조례에서 취임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달성군 제공 최재훈 달성군수가 1일 정례조례에서 취임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달성군 제공

 

[대구=더피플매거진] 화려한 취임식이나 팡파르는 없었다. 대신 그 자리에는 불필요한 의전과 행정 낭비를 줄이고 오직 군민을 위한 실질적 군정에 집중하겠다는 굳은 결의가 채워졌다.

 

재선에 성공하며 민선 9기 달성군정의 조타수를 다시 잡은 최재훈 달성군수가 관행을 깬 파격적이고 소탈한 첫걸음으로 새로운 4년의 닻을 올렸다.

 

이날 최 군수의 민선 9기 첫 일정은 호국영령을 기리는 엄숙한 참배로 시작됐다. 그는 1일 오전 추경호 신임 대구시장과 함께 동구 신암선열공원과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며 대구시와의 굳건한 공조와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어 달성군청 군민소통관으로 자리를 옮긴 최 군수는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대 달성군수 취임 기념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민선 9기 출범을 알리는 대규모 공식 취임식 행사를 과감히 생략하고, 직원들과 함께하는 내부 조회 형식으로 새 출발을 다짐한 것이다. 축하를 받기보다 책임과 실천에 무게를 두겠다는 최 군수의 철학이 고스란히 반영된 행보다.

 

이진숙 국회의원 등 참석자들이 1일 달성군청 군민소통관에서 열린 제38대 최재훈 달성군수 취임 기념 정례조회에서 새로운 4년의 시작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달성군 제공 이진숙 국회의원 등 참석자들이 1일 달성군청 군민소통관에서 열린 제38대 최재훈 달성군수 취임 기념 정례조회에서 새로운 4년의 시작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달성군 제공

 

이날 행사에는 이진숙 국회의원, 이종진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대구시의원과 달성군의원들이 참석해 격식을 낮추고 실속을 챙긴 달성군의 의미 있는 새 출발을 축하했다.

 

최 군수는 취임사에서 지난 민선 8기의 성과는 군민 여러분의 두터운 신뢰와 공직자 여러분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이제는 그 탄탄한 성과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민선 9기를 채워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군정의 중심에는 언제나 군민이 있어야 한다현장 속에서 답을 찾고, 군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군민이 빛나는 달성이라는 민선 8기의 핵심 슬로건을 이어가는 달성군은, 한층 더 강력해진 추진력으로 5대 핵심 공약 달성에 매진한다. 청년이 모이고 일자리가 넘치는 글로벌 경제도시 쾌적한 도시환경과 자족형 생활교통도시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는 미래교육도시 함께 누리는 따뜻한 복지·건강도시 모두가 찾고 머무는 관광·문화·명품도시가 바로 그것이다.

 

특히, 대구 제2국가산업단지 조성과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및 물류단지 조성,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연장 등 지역의 지도를 바꿀 굵직한 숙원 사업들도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최 군수는 이 같은 거대 프로젝트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대구광역시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굳건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최 군수는 민선 94년은 달성의 미래를 결정짓는 매우 중차대한 시기라며 지난 성과에 결코 안주하지 않고, 군민과 달성의 한 단계 더 높은 도약을 위해 다시 한번 힘차게 발을 내디디겠다고 다짐했다.

 

거창한 축하연 대신 운동화 끈을 고쳐 매고 즉각 실전 체제에 돌입한 민선 9기 최재훈호() 달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 달성을 향한 이들의 힘찬 행보에 27만 달성 군민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 #민선9#정례조회 #군민이빛나는달성 #더피플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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