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1일 도청 대강당서 취임식… ‘도민 대통합·대도약’ 비전 선포
_ 4대 핵심 목표 및 청년 정주 여건 개선 등 실질적 성과 강조
_ 취임식 앞서 3·15민주묘지 참배… 도민 체감형 조직 혁신 예고
박완수 제39대 경남도지사가 1일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경남도 제공
[창원(경남)=더피플매거진] 박완수 제39대 경상남도지사가 1일 취임식을 열고 ‘도민과 함께 경남 대도약’을 선포하며 민선 9기 도정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경남도는 이날 오전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권순기 경남도교육감, 이상연 경남경총 회장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도민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 지사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박 지사는 취임식에 앞서 국립3·15민주묘지와 충혼탑을 참배하고, 집무실에서 취임 선서문에 서명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박 지사는 취임사에서 “민선 9기 경남도정은 도민을 최우선에 두고 공존과 상생의 도민 대통합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4년이 재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진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강도 높은 조직 혁신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지역의 핵심 과제인 청년 인구 유출 방지와 정주 여건 개선을 약속했다. 그는 “청년들이 경남에서 공부하고 마음껏 꿈꾸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의 4년도 ‘박완수답게’ 책임과 본분을 다해 도민 모두가 자부심을 가지는 경남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다양한 계층의 도민이 새 도정에 바라는 염원을 담은 ‘도민 희망 영상’이 상영됐다. 이어진 ‘도정 운영 방향 영상’을 통해서는 ▲탄탄한 산업, 활기찬 민생 ▲촘촘한 복지, 건강한 일상 ▲즐기는 문화, 머무는 도시 ▲조화로운 균형, 잘사는 농어촌 등 4대 핵심 도정 목표가 제시됐다.
끝으로 박 지사는 8명의 도민 대표와 함께 무대에 올라 비전 선포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대도약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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