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29일 10차 회의서 ‘군민과 함께 성장하는 예천’ 새 슬로건
_ 5대 핵심 목표 설정… 신도시·원도심 균형성장 정조준
_ 7월 1일 출범 민선9기, 일자리·관광 등 군민 체감 극대화
예천발전준비위원회가 29일 제10차 회의를 열고 민선 9기 군정 슬로건 '군민과 함께 성장하는 예천'을 확정했다. 사진=예천군 제공
[예천(경북)=더피플매거진] 오는 7월 1일 출범을 앞둔 민선9기 예천군이 29일 새로운 군정 슬로건과 5대 군정목표를 최종 확정하며 본격적인 행정 쇄신에 돌입했다.
예천발전준비위원회는 29일 오후 제10차 회의를 열고 민선9기를 이끌어갈 군정슬로건으로 ‘군민과 함께 성장하는 예천’을 선정했다. 이번 슬로건은 군민의 참여와 화합을 기반으로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진하겠다는 행정 방향을 담고 있다.
앞서 준비위원회는 지난 16일 열린 제2차 회의에서 3건의 초안을 마련한 뒤, 문구의 상징성과 정책 연계성을 중심으로 위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왔다.
이와 함께 군정 운영의 명확한 기준이 될 5대 군정목표도 제시했다. 확정된 목표는 ▲함께 잘사는 균형발전 ▲활력이 넘치는 지역경제 ▲즐기고 머무는 문화관광 ▲누구나 누리는 복지·교육 ▲언제나 소통하는 열린행정 등 총 5개 분야다.
‘균형발전’은 신도시와 원도심 간의 고른 성장을 도모하며, ‘지역경제’ 분야에서는 기업 유치와 스마트 농업 육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또한 ‘문화관광’은 지역 스포츠 인프라와 자연경관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도시를 조성하는 데 집중한다. ‘복지·교육’은 세대별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고, ‘열린행정’은 정보 공개와 군민 참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실질적 정책으로 구현한다.
권영수 예천발전준비위원장은 “여러 차례 논의를 거쳐 민선9기의 지향점을 가장 잘 나타내는 슬로건과 목표를 도출했다”며 “수렴한 군민의 기대가 실제 군정에 반영되도록 남은 출범 준비 절차를 철저히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안병윤 예천군수 당선인은 “군민을 행정의 주체로 세우고 예천의 모든 분야가 동반 발전하도록 이끌겠다”며 “일자리 창출과 복지 확대, 균형발전 등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 변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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