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25일 안동시민회관서 안동의료원 이전·신축 주민설명회 앞서 진행
_ 시민 200여 명 참석해 핸드 배너 들고 의과대학 유치 목소리 모아
_ 시 "구 안동경찰서 및 의료원 부지 캠퍼스 활용해 원도심 활성화 도모"
안동시가 25일 안동시민회관 낙동홀에서 열린 '안동의료원 이전·신축 주민설명회'에 앞서 '경북 국립의과대학 신설 촉구 결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안동시 제공
[안동(경북)=더피플매거진] 경북 안동시가 지역 내 필수 의료 기반 확충을 위해 국립의과대학 신설을 요구하는 결의 행사를 진행했다.
안동시는 지난 25일 안동시민회관 낙동홀에서 경북도 주관으로 열린 '안동의료원 이전·신축 주민설명회'에 앞서 '경북 국립의과대학 신설 촉구 결의 퍼포먼스'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시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북 국립의과대학 신설' 문구가 적힌 핸드 배너를 함께 들어 올리고 구호를 제창하며 의대 유치를 촉구했다.
안동시는 국립의과대학이 지역에 유치될 경우, 구 안동경찰서와 안동의료원 부지를 의대 캠퍼스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이러한 공간 활용을 통해 원도심에 새로운 거점이 형성되어 지역 경제와 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결의 퍼포먼스는 지역 필수 의료를 지키고 도민의 생명권을 보장하기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경북 국립의대 신설의 당위성을 알리고, 정부 및 관계 기관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건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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