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성산구 대원동 일원 총사업비 476억 원 투입해 연면적 1만1407㎡ 규모 건립
_ 분산된 농업 부서 집약해 민원·교육·지원 등 일원화된 원스톱 행정 제공
_ 농산물 가공실습장 및 스마트농업 교육 시설 구비… "무장애 설계 적용“
경남 창원시 성산구 대원동에 총사업비 476억 원을 투입해 준공한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통합청사' 전경. 사진=창원시 제공
[창원(경남)=더피플매거진] 경남 창원시가 기존에 분산 운영되던 농업 관련 부서와 시설을 한곳으로 모은 농업기술센터 통합청사 건립 공사를 완료했다.
창원시는 성산구 대원동 42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476억 원을 투입해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통합청사'를 준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새 청사는 지상 4층, 연면적 1만 1407㎡ 규모로 조성됐다.
통합청사 내부에는 농업행정 업무 공간을 비롯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을 돕는 가공 실습장, 스마트농업 확산 및 전문기술 배양을 위한 교육 시설 등이 들어섰다.
시는 그동안 흩어져 있던 관련 부서를 집약함으로써, 농업인들이 행정 민원 처리부터 각종 지원사업 상담, 기술 교육 등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행정서비스 체계를 갖추게 됐다.
청사 건물은 친환경 건축기법을 적용해 지어졌으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무장애·Barrier-Free) 설계를 도입해 방문객의 이동 편의를 높였다. 시는 시설 운영을 위한 사전 준비 과정을 거쳐 정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신성기 창원시 도시공공개발국장은 “농업기술센터 통합청사 준공으로 조직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농업인에게 일원화된 민원·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 발전과 시민 편의 향상을 위한 행정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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