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22일 상운면 문촌리 새마을회관서 사업 시행계획 및 설계안 공유
_ 총저수량 28.4만 톤 규모 저수지 신설해 49ha 농경지에 용수 공급
_ 수렴된 의견 사업계획 반영 방침… 가뭄 해소 및 영농환경 개선 목표
봉화군이 22일 상운면 문촌리 새마을회관에서 '가시골지구 소규모 농촌용수개발사업'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봉화군 제공
[봉화(경북)=더피플매거진] 경북 봉화군이 상습 가뭄 지역의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가시골지구 소규모 농촌용수개발사업'의 밑그림을 주민들과 공유했다.
봉화군은 지난 22일 오후 2시 상운면 문촌리 새마을회관에서 해당 사업의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가시골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은 상운면 문촌리 일원에 총저수량 28만 4000톤 규모의 신규 존형필댐(제방 높이 21.6m, 길이 108.6m) 저수지를 건설하는 인프라 확충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일대 49ha의 농경지에 농업용수가 안정적으로 공급된다.
군은 이번 저수지 신설을 통해 상습적인 물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홍수 및 가뭄 등 재해 예방과 전반적인 농업 생산성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김동진 봉화군 농촌활력과장은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사업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라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농업용수 공급 기반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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