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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전 차로 추가 확보"… 구미 거의IC~옥계네거리 구간 도로 확장 개통

등록일 2026년06월22일 14시40분

_ 총사업비 65억 원 투입해 797m 구간 우회전 전용 1개 차로 신설

_ 거의지구 약 2천 세대 입주 등에 따른 상습 정체 병목 구간 해소 기대

_ "해당 구간 교통서비스 수준 기존 F등급에서 D등급으로 상향 전망

 

구미시가 총사업비 65억 원을 투입해 거의IC~옥계네거리 797m 구간을 확장한 '거의동 도시계획도로(대1-12호선)'가 정식 개통됐다. 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시가 총사업비 65억 원을 투입해 거의IC~옥계네거리 797m 구간을 확장한 '거의동 도시계획도로(대1-12호선)'가 정식 개통됐다. 사진=구미시 제공

 

[구미(경북)=더피플매거진] 경북 구미시가 거의지구 입주와 산업단지 물류 이동 증가로 몸살을 앓아온 국도 33호선 진입 구간의 도로 확장을 마무리하고 상습 교통 정체 해소에 나섰다.

 

구미시는 국도 33호선 거의IC 진입부 교통난 해소와 거의지구 인구 유입에 따른 교통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거의동 도시계획도로(1-12호선) 확장공사를 최근 완료하고 정식 개통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도로 확장공사에는 총사업비 65억 원이 투입됐다. 시는 지난 20248월 공사에 착수해 거의IC에서 옥계네거리까지 이어지는 797m 구간의 도로 폭을 넓히고, 우회전 전용 1개 차로를 추가로 신설했다.

 

해당 구간은 기존 국도 33호선 거의IC 개통에 이어, 최근 거의지구 도시개발사업 완료로 약 2000세대 규모의 대단지 공동주택이 들어서면서 병목 현상과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가 빚어졌던 곳이다.

 

구미시는 이번 차로 추가 확보를 통해 해당 구간의 교통 흐름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확장공사 결과, 거의IC에서 옥계네거리 구간의 도로 교통서비스 수준이 기존 최하위인 F등급(극심한 불편)에서 D등급(불편) 수준으로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또한 이번 도로 개통으로 거의지구와 구미국가2·4산업단지, 국도 33호선을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의 연계성이 강화되어, 산단 근로자들의 출퇴근 편의는 물론 기업들의 물류 이동 효율성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장기간 이어진 공사 불편을 감내하고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앞으로도 시민과 기업이 일상과 현장에서 즉각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도로 교통 인프라 확충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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