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20일 강동청소년문화의집 강당서 전국 83개 팀 300여 명 참가
_ LoL, 발로란트, 브롤스타즈,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등 4개 종목 진행
_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초등학생·가족 2인 1팀으로 구성해 세대 간 소통
구미시 강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린 '2026 청소년 e스포츠 대회 온앤온(ON&ON)' 수상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구미시 제공
[구미(경북)=더피플매거진] 경북 구미시가 e스포츠를 매개로 전국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 교류의 장을 열었다.
구미시 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일 시설 3층 강당에서 전국 청소년과 가족 등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6 청소년 e스포츠 대회 온앤온(ON&ON)’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에게 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세대 간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총 83개 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운영 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LoL) ▲발로란트 ▲브롤스타즈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등 총 4개다.
종목별 특성에 맞춰 리그오브레전드와 발로란트는 14~24세 청소년 5인 1팀, 브롤스타즈는 9~16세 3인 1팀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경우 8~13세 초등학생과 가족이 2인 1팀을 이뤄 출전하도록 규정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협력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영희 구미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전국에서 참가한 청소년과 가족들이 e스포츠를 통해 교류하고 추억을 남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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