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7월 10일까지 큐알코드 접수… 8월 1일 영주국민체육센터서 본선
_ LoL·발로란트·브롤스타즈 3개 종목 격돌… 디지털 하이킹 등 체험존 병행
_ 시 "단순 경쟁 넘어 세대 소통하는 첨단 문화 축제로 운영할 것“
[영주(경북)=더피플매거진] 경북 영주시가 총상금 1000만 원 규모의 전국 단위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를 개최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영주시는 ‘2026 제3회 영주시장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참가자를 오는 7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발로란트’, ‘브롤스타즈’ 등 총 3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경기는 온라인 예선과 오프라인 결선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종목별 결선 진출자들은 오는 8월 1일 영주시 국민체육센터에 모여 최종 우승을 다툰다. e스포츠를 즐기는 전국의 아마추어 게이머라면 누구나 대회 포스터 및 홍보물에 게재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회 당일 현장에는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디지털 문화 체험 공간이 운영된다. 바닥 인터렉션 게임, 영주시 주요 관광코스를 가상으로 걷고 달리는 디지털 하이킹, 스크린 배드민턴, 미니 드론 조종 체험존 등이 들어선다. 아울러 시 마스코트 ‘힐리’를 활용한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 부스, 스포츠학과 진학 상담 부스 등도 함께 운영된다.
시는 이번 대회와 연계해 지역 관광자원 홍보도 병행한다.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부석사, 소수서원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대회 현장에서 게임 미션을 수행하는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전국에 배포할 계획이다.
김명자 영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게임 경쟁을 넘어 세대 간에 소통하고 첨단 디지털 문화를 온몸으로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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