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오는 18일까지 상인·주민 등 30명 내외 모집… 24일부터 총 5회 교육
_ 원도심 활성화 위해 도시재생 및 문화특화지역조성 사업 연계 추진
_ 하반기 시범 거리 축제 개최 목표… 기획부터 실행까지 실무 중심 커리큘럼
사진=예천군 제공
[예천(경북)=더피플매거진] 경북 예천군이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해 주민이 직접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예천 맛고을길 축제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예천군과 도시재생지원센터,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대표 거리인 '맛고을길'을 무대로 진행된다. 예천 도시재생사업과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을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축제학교는 총 2단계로 운영된다. 1단계로 이번 축제학교를 통해 상인과 주민들의 기획 역량을 강화하고, 2단계로 하반기에 주민 주도형 ‘맛고을길 거리 축제’를 시범 개최해 지속 가능한 지역 축제 기반을 다질 방침이다.
교육은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단샘어울림센터 회의실에서 총 5회(회당 90분)에 걸쳐 진행된다.
커리큘럼은 축제 기획 기초를 다지는 과정을 시작으로 ▲지역 자원 발굴 ▲골목상권 활성화 사례 분석 ▲팀별 아이디어 구체화 ▲최종 아이디어 발표 및 공유 순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타 지역의 우수 사례를 직접 확인하는 선진지 답사를 병행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인다.
모집 인원은 30명 내외로, 예천읍 맛고을길 축제에 관심 있는 상인과 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18일까지 홍보 포스터에 포함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TF(054-650-7378)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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