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곱창 한 바가지 1만 4000원서 1만 원으로 약 30% 할인 판매
_ 3만 원 이상 결제 시 스크래치 복권 증정… 매일 순금 1돈 경품
_ 상가번영회 "어려운 경제 속 시민 부담 덜고자 할인 행사 기획“
[대구=더피플매거진] 대구 남구 안지랑 곱창골목에서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할인 축제가 열린다.
대구 남구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안지랑 곱창골목 일대에서 '안지랑 곱페스티벌-황금을 찾아라!'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안지랑 곱창 상가번영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물가 상승으로 인한 시민들의 외식 부담을 덜고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기간 번영회 소속 회원 업소들은 곱창 한 바가지(500g)를 기존 1만 4000원에서 약 30% 할인된 1만 원에 판매한다. 상인들은 이를 '10년 전 가격' 수준이라고 설명하며 시민들의 방문을 유도할 예정이다.
파격적인 가격 할인과 함께 풍성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축제 참여 업소에서 3만 원 이상 식사한 후 영수증을 제시하면 스크래치 복권으로 교환받을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축제 기간 매일 1명씩 총 2명에게 주어지는 순금 1돈(3.75g)의 특별 경품을 비롯해 다양한 생활용품이 제공된다.
상가번영회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시민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30% 할인과 순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축제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안지랑 곱창골목이 다시 활기를 띠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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