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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 11일 멕시코서 개막… 12일 11시 한국-체코 1차전 킥오프

등록일 2026년06월12일 11시28분

_ "태극전사 선전 기원"추경호 당선인, 월드컵 대구 출신 선수 응원

_ 추 당선인 "이동경·이한범·배준호 등 대구 출신 세계 무대 진출 자랑스러워"

_ 3개국 16개 도시서 48개국 참가719일 미국 뉴저지서 결승전

 

11일(현지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 시작을 앞두고 식전 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11일(현지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 시작을 앞두고 식전 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대구=더피플매거진] 2026 북중미 월드컵이 멕시코 개막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 가운데,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이 대구 출신 국가대표 선수들을 향한 각별한 응원 메시지를 냈다.

 

추경호 당선인은 12일 응원 메시지를 통해 "4년을 기다려온 전 세계 축구인의 축제, 북중미 월드컵의 막이 올랐다""조별리그 1차전을 앞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추 당선인은 이번 월드컵 대표팀에 승선한 대구 출신 이동경, 이한범, 배준호 선수를 직접 언급하며 격려했다. 그는 "대구에서 꿈을 키운 선수들이 대한민국 대표로 세계 무대에 선다는 사실이 더욱 자랑스럽다""온 국민에게 큰 감동과 기쁨을 선사할 태극전사들의 여정을 대구 시민들과 함께 뜨겁게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당선인의 응원 속에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이날 오전 11시 체코를 상대로 조별리그 첫 경기 킥오프 휘슬을 울렸다.

 

앞서 이번 월드컵은 11(현지 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조별리그 A1차전을 통해 공식 개막했다. 이 개막전에서는 개최국 멕시코가 남아공을 2-0으로 누르고 첫 승을 기록했다. 개막식 무대에는 한국의 가수 이재(EJAE)를 비롯해 안드레아 보첼리, 샤키라 등이 올라 월드컵 주제가를 선보였다.

 

공동 개최국인 캐나다와 미국에서도 각각 12일 첫 경기가 치러진다. 캐나다 토론토에서는 캐나다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경기가 열리며, 미국 캘리포니아 소파이 스타디움에서는 미국과 파라과이가 맞붙는다. 미국 개막식에는 블랙핑크 리사 등이 공연에 참여할 예정이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 3개국 16개 도시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48개국이 참가해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오는 719일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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