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11일 업무보고회 개최…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현안부터 직접 챙겨
_ "전례 답습 타파"… 창의적·도전적 행정으로 지역 난제 돌파 의지
_ 최우선 과제는 '시민 불편 해소'… 민선 9기 시민 체감형 시정 예고
강기윤 창원특례시장 당선인이 11일 인수위원회 중요 현안 업무보고회를 주재하며 '시민우선주의 원칙'을 강조하고 있다. 사진=창원시 제공
[창원(경남)=더피플매거진] 국민의힘 강기윤 창원특례시장 당선인이 시정 주요 현안을 직접 챙기며 민선 9기 정책 방향 설정에 나섰다.
민선 9기 창원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조청래)는 11일 강기윤 당선인 주재로 '중요 현안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조청래 위원장을 비롯한 인수위원과 창원시 실·국·소장 전원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는 시민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거나 신속한 의사결정이 필요한 핵심 현안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각 사업별 문제점과 쟁점 사항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해결책 및 대응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인수위는 지난 10일 부서별 기본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시정 파악에 들어간 바 있다.
보고를 받은 강 당선인은 "현재 창원시가 마주한 난제들은 '시민 우선주의' 원칙을 가지고 차근차근 풀어나가고자 한다"며 시민 만족과 불편 해소를 행정의 최우선에 두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 "전례 답습식 행정으로는 시가 직면한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없다"며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행정을 통해 난항에 빠진 현안들을 해결하고, 이를 통해 시민의 만족도와 공직자의 자긍심을 동시에 제고하는 민선 9기 시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강 당선인은 민선 9기 출범과 동시에 업무에 즉각 착수할 수 있도록 남은 인수 기간 동안 추가적인 현안을 점검하고, 이를 기반으로 공약 실행 계획을 구체화하는 등 시정 인수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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