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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학교의 변신은 무죄!…달성중 유휴공간, 학생·주민 위한 ‘이룸캠프’로

등록일 2025년08월28일 12시12분
27일 개관식…대구 1호 학교복합시설, 내달부터 본격 운영
영어·과학교실, 스터디카페, 청년·일자리센터까지 갖춘 복합문화공간
최재훈 군수 “노후 공간이 미래인재 양성 전진기지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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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대구 달성군 화원읍 달성중학교 부지에 학교복합시설 ‘달성이룸캠프’가 문을 열었다. @달성군
 
 
[달성(대구)=더피플매거진] 학령인구 감소로 비어있던 학교의 낡은 건물이 학생과 주민 모두를 위한 최첨단 복합문화공간으로 화려하게 변신했다.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27일, 화원읍 달성중학교 부지에 조성된 학교복합시설 ‘달성이룸캠프’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대구 최초의 학교복합시설인 이곳은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달성이룸캠프’는 1951년 개교한 달성중학교의 유휴 교사동을 리모델링한 공간이다. 2023년 달성군과 대구시교육청이 협력해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학교 유휴공간을 지역에 필요한 필수시설로 바꾸는 대구 1호 모델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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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달성군수와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27일 개관한 달성이룸캠프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달성군
 
 
4층 규모로 새롭게 태어난 ‘달성이룸캠프’는 학생과 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시설로 채워졌다. 1~3층에는 학생들을 위한 영어·과학체험 교육실, 자기주도학습실(공공관리형 스터디카페)과 함께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강당, 카페형 라운지 등이 마련됐다. 4층에는 청년들을 위한 교류 공간인 ‘청년마당’과 ‘달성군기업+일자리지원센터’가 들어서 청년 지원 기능까지 통합했다.

이곳은 학생들을 위한 교과 연계 프로그램 외에도, 방과 후에는 체력단련실과 학습실 등을 주민들에게 개방하며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활기찬 소통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이룸캠프는 노후화된 학교 공간이 미래 달성 창의인재 양성의 전진기지로 재탄생한 것”이라며 “청년공간과 일자리지원시설, 학습실까지 두루 갖춘 복합시설로서, 모두의 꿈과 상상이 이곳에서 현실이 되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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