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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폭염 속 산불 이재민에게 ‘시원한 여름’을…안동시, 침구·생활용품 1100세트 전달

등록일 2025년07월24일 10시28분
임시주택 거주 이재민 923가구 등 총 1,073가구에 온기 전달
권기창 시장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큰 위로 되길…나눔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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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권기창 안동시장이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여름 침구와 생활용품을 직접 전달했다. @안동시
 
 
[안동(경북)=더피플매거진]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힘겨운 여름을 나고 있는 안동지역 산불 이재민과 취약계층에게 시원한 여름나기를 돕는 따뜻한 선물이 전달됐다.

안동시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여름 착착착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여름 침구류 및 생활용품 1,100세트를 산불 이재민과 저소득 취약계층 1,073가구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 17일부터 택배와 현장 방문을 통해 물품을 전달했으며, 특히 23일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이 직접 일직면 원리의 산불 이재민 33가구를 방문해 물품을 전하며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모든 분이 건강히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정성을 나눠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이 산불 피해 주민들과 취약계층에게 작지만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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