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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경제부시장, 장애인 주차장에 "얌체 주차" 빈축

등록일 2024년04월22일 17시30분
대구시 경제부시장, 장애인 주차장에 '얌체 주차' 빈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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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경제부시장의 관용차량이 장애인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동인청사에는 대구시의회 제308회 임시회가 열려 대구시 및 산하기관 관계자들이 임시회에 참석했다. 동인청사에는 민원인 주차장을 비롯해 의회 주차장과 동인청사 건물 지하주차장이 있지만,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동인청사 지하주차장의 장애인 차량 주차구역에 버젓이 주차를 해 놓은 상태로 회의에 참석했다.

이 광경을 목격한 시민들은 "불과 이틀 전이 장애인의 날이었는데 경제부시장의 차량이 장애인 주차구역에 얌체 주차한 것은 이해되지 않는다"라고 지적했다.

대구시 경제부시장실 관계자는 "그 차량은 장애인 등록 차량은 아니다"며 "급해서 주차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게 하겠다"라고 변명했다.

장애인 주차장은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장애인 등록 차량이나 장애인이 탑승한 차량만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장애인 주차장에 비장애인 차량이 주차하는 것은 불법이며, 다른 사람들의 이동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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