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맛 지킴이 "대구식객단" 활동 시작
대구 맛집 홍보 및 대표음식 육성 본격 추진
대구시는 (사)대구음식문화포럼 주관으로 오는 3월 31일(수) 오후 4시부터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컨벤션홀(5F)에서「대구식객단」위촉식 및「대구 대표음식」선정관련 토론회를 개최한다.
시는 2010년 “맛고장․대구” 달성을 위한 2단계 육성전략을 마련, 5개 분야 핵심정책과제 및 15개 세부추진과제를 선정하였으며, 그중 하나의 사업으로 대구 맛집을 널리 홍보하고 평가하는「대구식객단」운영사업과 대구하면 떠오르는 대구 대표음식 발굴․육성을 위한「대구 대표음식 선정」사업이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대구식객단」은 대구음식 홍보 및 일반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 위생수준 향상과 친절서비스 개선을 위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대구음식 모니터링을 위한 사업으로 지난 2월 19부터 3월 5일까지 2주간 모집을 하여 336명의 신청자 중 최종 329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대구식객단원은 평소에 대구소재 음식점 및 별미음식 등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참여의식이 강한 18세 이상의 성인(남성 135명, 여성 194명)으로 지역적으로는 대구 301명, 경북 25명, 서울 2명, 전북 1명으로 구성되었다.
앞으로 식객단원은 올해 말까지 대구시내 일반음식점 등 이용 시 불편 및 개선사항과 지역 외식업계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맛집 홍보활동, 설문참여 등 다양한 모니터링 활동을 통하여 대구음식 맛지기로 활동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구 대표음식 선정은 단계별로 우선적으로 대표음식 1~2개 품목을 선정하여 세대별 및 외국인 입맛에 맞는 표준화․계량화된 레시피를 개발․보급하고, 이를 운영할 시범음식점(밀집거리) 운영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대구경북연구원에 의뢰한 조사에서는 대표 음식 후보로 찜갈비와 국밥, 막창 등이 검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