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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요금 내고 달성행복택시 타세요”

등록일 2021년07월08일 12시51분

“시내버스 요금 내고 달성행복택시 타세요”

5개 읍ㆍ면 37개 마을서 운행

농촌지역 이용객 ‘큰 호응’ 대중교통 소외지역 이동권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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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이 대중교통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에 거주하거나 왕래하는 사람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교통복지 증진을 위해 행복택시를 운영하고 있다.


지정된 구간을 이용하고 택시 요금에서 주민 부담금 1천400원을 제외한 금액을 군이 보전해 주는 방식으로 지난 2018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달성행복택시는 현재 5개 읍ㆍ면 37개 마을에 운행 중이며, 고령층이 대부분인 농촌지역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기존 시내버스를 이용할 경우 몇 시간을 기다려야하는 불편이 따랐으나, 행복택시의 경우 이용객이 원하는 시간이면 언제든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과 목적지로의 빠른 이동성이 최대 장점이다. 또 달성군에서는 지난해 6월 농촌형 교통모델(택시형) 사업평가 결과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기사들에 대한 안전운행과 친절교육을 강화해 이용객 모두가 만족하는 성과를 이뤘다.


우리 동네 행복택시 운행 4년간 27만 군민들의 희망을 싣고 달려온 결과, 지난해 달성행복택시는 총 5만1천580회 운행에 6만4천437명이 탑승했다. 지난 2019년에 비해 이용자가 1만1천명 이상 늘어나는 등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의 이동권 보장과 이동 편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운행 대상지로 구지면 대암1,2리를 추가로 검토할 예정이다.


김문오 달군수는 “달성군 내 시내버스가 운행되지 않고 있는 교통 취약지 주민들의 이동권 확보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벽지ㆍ오지 마을 대중교통 소외감을 해소해 교통복지를 실현하고, 앞으로도 이용객 및 운행 대상지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예산을 증액하는 등 달성행복택시가 확대 운행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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