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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현금복지" 수혜 가구 45%…2년새 10%포인트↑

등록일 2019년12월26일 09시49분

정부 "현금복지" 수혜 가구 45%2년새 10%포인트

자유한국당 추경호 의원, 올해 3분기 통계청 자료 분석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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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추경호 의원은 15 올해 3분기(79) 통계청의 가계동향조사 원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공적 이전소득을 받은 가구에서 4대 공적연금(국민·공무원·군인·사학연금)과 연말정산 환급금을 받은 가구를 제외한 가구가 전체 가구에서 차지한 비율이 45.1%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정부나 지자체로부터 기초연금실업급여아동수당근로장려금 등 각종 사회 수혜금과 사회적 현물을 받는 가구의 비율이다.


3분기 기준으로 볼 때 이 비율은 2014 34.1% 2015 36.3% 2016 36.4% 2017 35.7% 2018 41.7% 등을 나타냈다. 최근 2년간 10%포인트 가까이 상승한 것이다.

반면 근로소득이 있는 가구의 비율은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올해 3분기 근로소득이 있는 가구가 전체 가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68.7%로 역대 최저였던 지난해와 같았다.

3분기 기준으로 이 비율은 2014 72.1% 2015 71.4% 2016 70.2% 2017 70.2% 2018 68.7% 등을 기록했다.

 

추 의원은 근로를 통해 수입을 얻는 가구 비율은 감소하고 정부 지원에 의존하는 가구 비율이 증가하는 것은 정부의 경제정책 실패로 경제가 비정상적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질 좋은 민간 분야 일자리를 늘려 가계 수입을 높이고 재정 부담도 줄이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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