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음악을 통해 모두 하나 된 ‘해바라기, 사랑으로 나눔 콘서트’

등록일 2014년07월05일 17시03분

음악을 통해 모두 하나 된 ‘해바라기, 사랑으로 나눔 콘서트’
“70?80세대의 추억과 향수 가득한 가요축제”
-달성정보고등학교서 해바라기, 이정선, 남궁옥분, 박승화 등 공연 펼쳐…


 80년대 한국 대표 포크듀오 해바라기의 사랑나눔콘서트가 지난 6월 27일 오후 7시 달성정보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재학생을 포함한 8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2014 해바라기 ‘사랑으로’ 나눔 콘서트는 해바라기 뮤직, 대구광역시교육청, 구지중학교, 달성정보고등학교에서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달성군청, 구지중학교 총동창회에서 후원하여 무료공연으로 펼쳐졌다.

 가장 첫 무대는 대구 출신 가수 이정선 씨가 장식했다. 그는 그룹 ‘해바라기’와 ‘신촌블루스’의 멤버이자 한국적 포크와 블루스를 추구해온 인물로 ‘살다보면, 언젠가는’, ‘외로운 사람들’, ‘뭉게구름’, ‘여름’ 등을 열창하여 첫 무대의 열기를 달궜다.

img_20140705170328

 이윽고 남궁옥분의 무대가 이어졌고 변치 않는 밝고 청아한 목소리로 ‘사랑사랑누가 말했나’, ‘에헤라 친구야’, ‘꿈을 먹는 젊은이’ 등을 공연했다. 특히 남궁옥분은 무대가 아닌 일반 객석으로 내려와 무대를 이어갔고 학생들을 향해 순수하고 정직하게 살아가길 당부하는 등 친밀하고 친숙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유리상자의 멤버 박승화 씨는 멋진 중절모와 통기타를 어깨에 메고 나타나 ‘사랑해도 될까요?’, “사랑인가 봅니다”, “다시 한 번” 등을 불렀다. 그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관객의 웃음보를 자극했고 능숙하게 앙코르를 유도하는 등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마지막 무대는 70?80년대 대한민국 포크 송을 널리 대중화시킨 2인조 통기타 가수이자 발매 앨범마다 세간의 이목을 끈 인기그룹 해바라기의 무대가 펼쳐졌다. 특이하게도 해바라기는 무대에 오르기 전 관중들 사이를 가로지르며 등장해 일순간 좌중을 압도시켰다. 공연 시작 전에는 무대 위에서 기타를 직접 조율하며 화려한 기타 솜씨를 뽐내는 등 공연의 몰입감을 한 층 높였다. 이날 해바라기는 ‘행복을 주는 사람’, ‘내 마음의 보석상자’, ‘사랑으로’, ‘어서 말을해’ 등의 많은 명곡을 불러 잔잔한 감동을 줬으며,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친숙한 포크송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img_20140705170342

 이칠우 달성정보고등학교장은 “음악을 통한 만남은 우리의 내일을 아름답게 꿈꾸게 하는 힘을 주는 소중한 기회”라며 “행복한 달성정보고등학교에서 아름답고 밝게 사랑으로 성장하는 데 작은 힘을 보탤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김문오 군수는 “사랑이 가득 담긴 주옥같은 노래를 통해 아이들이 가슴에 희망과 사랑을 품고 올바르고 씩씩하게 자라나길 바란다”며 “해당 콘서트를 즐기고 따라 부르며 추억 속으로 잠길 수 있는 멋진 밤 되길 바란다”고 했다.

 남영종 교육장은 “달성정보고등학교 학생을 포함한 지역 주민들을 초청하여 해바라기 콘서트를 진행하여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아이들이 올바르게 자라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씨앗이 될 것이며, 어른들은 옛 향수를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날 공연과 더불어 달성정보고등학교 일원에서는 청소년 유해환경 추방 캠페인 및 대구지방경찰청서 실종 치매노인 찾기 지문사전 등록제에 대한 홍보도 함께 이뤄졌으며, 해당 공연은 희망과 나눔이라는 주제로 오롯이 음악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70?80세대에 향수를 불러왔다.

배소영 기자

결제하실 금액은 원 입니다.
무통장 입금시 입력하세요
vote_up 올려 0 vote_down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경제 사회 정치 세계 만평

칼럼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 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