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달성은 여성이 움직인다
-2013 달성여성대학 화합한마당 행사 개최
-여성의 활력과 열정 과시
달성은 여성의 힘이 세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대통령인 박근혜 대통령도 우리 지역 출신이고 각종 여성단체, 부녀회, 주부대학, 여성대학 등의 활동이 달성 발전의 밑거름으로 작용하고 있다.
10월 23일, 화원동산 사문진나루 축구장에서 김문오 군수, 배사돌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8명의 군의원, 박성태·김대성 시의원, 이대규 한국자유총연맹달성군지회장, 각급 기관단체장, 이영향 여성단체협의회장, 김화자 여성대학 총회장 등 회원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대학 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2013 달성여성대학 화합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달성군여성문화복지센터가 주관한 이 날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화원농협 농악단의 흥겨운 풍물놀이와 행복스트레칭 몸풀기체조로 몸을 푼 뒤 청팀, 홍팀으로 나눠 팀별 응원전, 신발 원안에 차기, 풍선터뜨리기, 과자먹고오기 릴레이, OX 퀴즈, 장기자랑대회 등 회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며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초청가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도 선보였다.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 다수인 여성대학 회원들은 모든 단체 및 소그룹게임에 열정적으로 참여했으며 젊은 사람 못지않은 체력을 과시했다. 김문오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도 율동과 게임에 함께 참여하며 여성대학 회원들과 호흡을 같이 했다.
달성여성대학장인 김문오 군수는 여성대학 회원들을 격려하며, "오늘은 군수가 아니라 여성대학장 자격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이제 여성이 주축이 되는 사회가 되었다. 모계 사회로 전환이 되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나라든 사회든 단체든 여성의 힘, 여성의 내조가 없으면 잘 돌아가지 않는다. 그런 면에서 여성들 여러분들이 많이 도와주고 동참해 준 결과, 우리 달성군이 어느 지자체보다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고 말하고 화합한마당 잔치를 축하했다.
한편, 1986년 시작한 이래 31기를 맞은 달성여성대학은 지역 실정에 맞춘 적절한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다양하고 우수한 강좌를 운영하여 달성군 여성의 평생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지난 4월 개강하여 11월까지 주1회 달성군여성문화복지센터와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동시에 운영되고 있다.
윤정 기자(hindor@dsmear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