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초 - ‘교육 나눔 대학생멘토링’ 공부방
-가마솥더위 보다 더 뜨거운 내일을 향한 구슬 땀 송송! 즐거운 공부방 운영 -
대구남동초등학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습영역 프로그램으로 8월 5일 ~ 19일까지 10일간 ‘교육 나눔 대학생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육 나눔 대학생멘토링’ 프로그램은 한국장학재단 대학생들의 지식 기부를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여름방학이지만 교육취약계층이 많은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가족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나홀로 가정에 방치 될 가능성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3학년 학생 10명을 ‘용기반’과 ‘배려반’으로 편성하여 대학생 선생님과 함께 되돌아보기 학습을 하고 있다. 그 대학생 선생님 중 한 명은 남동초 졸업생으로 재학 당시 전교회장을 한 선배 대학생 선생님이라 학생들이 더 친근감을 느끼며 평소 담임선생님과 하던 공부와는 색다른 느낌으로 즐겁게 공부했으며, 대학생 선생님도 후배들에게 봉사한다는 자부심과 남다른 애정으로 후배들을 가르치는 모습은 보는 사람들까지도 흐뭇하게 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대학생 형과 공부하니 참 좋아요. 공부가 너무 재미있어요. 대학생 언니가 우리 학교 선배라니 더 좋아요. 나도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생이 되어 우리 후배들을 가르쳐 주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조병연 교장은 “달성군 논공이라는 지역적인 여건으로 가족의 보살핌이 부족한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이 방학 동안에도 여러 가지 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공부도 하고 학교의 보살핌을 받을 수 있게 되어 학생들의 규칙적인 생활과 안전한 방학 보내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