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인재는 지역의 따뜻한 손길로~
-(재)다사장학회, 제 4회 장학금 수여식 개최
-지역과 국가에 기여하는 훌륭한 인재가 되어주길 바라며
(재)다사장학회는 3월 29일 다사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이직노 이사장을 비롯해 추교훈 다사읍장, 정수헌 군의원, 채명지 군의원 등 임원 및 기금출연자와 장학생 및 학부모,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4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해 지역의 훌륭한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지급은 다사읍 출신 또는 거주 고등학생 및 대학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면서도 생활환경이 어려운 학생과 앞으로 각 분야에서 다사읍을 빛낼 훌륭한 인재를 대상으로 이사회를 개최하여 엄정한 심사를 했다. 심사 결과, 성적이 우수하고 지역의 일꾼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고등학생 4명(1인 50만 원), 2~3년제 대학생 3명(1인, 40~200만 원), 4년제 대학생 16명(1인, 100~300만 원) 등 총 23명을 선정하여 4,190만 원을 지급했다.

이직노 이사장이 김현지(영남대 통계학과) 학생 등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할 때 마다 참석한 모든 사람들은 더욱더 훌륭한 인재로 자라달라며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이직노 이사장은 "자신의 푸른 꿈을 위해 학업에 정진하는 장학생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축하한다. 오늘의 장학금은 미래에 꿈을 펼쳐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가까운 미래에 자신이 가진 열정과 정의로 모두가 인정하는 뛰어난 인재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추교훈 다사읍장은 격려사에서 "장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진심으로 격려와 축하의 말을 드린다. 장학사업은 인재를 키우는 소중한 일이다. 2008년 설립된 다사장학회는 인재양성이라는 참뜻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다사지역민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장학생들은 이 장학금을 바탕으로 지역과 국가에 기여하는 훌륭한 인재가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천송이(영남대 국제통상학과) 학생의 어머니는 "190만 원의 적지 않은 장학금을 받게 되어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책임감이 앞선다. 송이를 훌륭하게 키우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현지, 정은영(한국예대 발레과) 학생은 "장학금은 더 잘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 장학금을 학업에 정진하는데 소중하고 의미있게 잘 써서 훌륭한 사람이 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재) 다사장학회는 2008년 9월, 3억 원을 조성하여 설립했으며 그해 12월 달성군 지원 3억 원, 군 농협 지원 1억 원 등 7억 원을 조성하였다. 2010년 달성군으로부터 3억 원을 지원 받아 현재는 10억여 원의 기금을 가진 장학재단으로 성장했다. 2010년 제 1회 장학금을 수여한 이래 4회째를 맞았으며 지금까지 91명에게 총 1억 6,39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다음은 장학금 수상자 명단이다.
-고등학생(4명)
정동원, 조아영, 김지은, 이가을
-2~3년제 대학생(3명)
이석순, 김성훈, 최진현
-4년제 대학생(16명)
김현지, 정은영, 강정윤, 김용진, 최훈성, 장지영, 정혜경, 김남궁, 이성한, 이벼리, 권 영한, 구민지, 정다정, 권서란, 천송이, 최환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