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다사읍 이장회의
-이장님들의 열정과 노력이 다사읍 발전으로 이어지길~
60년 만에 돌아온 임진년 (壬辰年) 흑룡의 해인 2012년도 이제 한 달 만을 남겨두고 있다. 국내외적으로도 굵직한 일들이 많았고 우리 다사읍을 비롯한 달성군에서도 크고 작은 일들이 있었는데 정말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한 해였다.
계사년(癸巳年)인 2013년을 맞는 이 시점에서 확실한 것은 달성군은 역동적으로 발전했고 앞으로도 테크노파크 사업을 위시한 성장동력들이 엄청나게 잠재되어 있어 꾸준한 발전을 이룰 것은 확실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 군민이 한마음으로 합심단결해서 잘살고 풍요로운 달성을 만들어야 하며 달성군에서 가장 큰 다사읍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

12월 5일에, 다사읍 발전의 첨병들인 이장님들의 회의가 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에는 최상진 다사읍장을 비롯해 이준태 다사읍이장협의회장, 그리고 45명의 이장들과 읍직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하였다. 모두들 바쁜 와중에도 다사읍 45개 리의 이장님들이 모두 참석하여 뜨거운 참여와 관심을 보였다.
국민의례 후, 김현태 부읍장의 사회로 회의가 진행되었다. 먼저 신임 3개리 이장님들의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다. 죽곡청아람푸르지오 2단지 서옥경 이장, 죽곡청아람리슈빌 3단지 김미향 이장, 죽곡청아람리슈빌 4단지 강상덕 이장이 받았는데 임명장을 받을 때, 모든 이장님들은 뜨거운 박수로 환영했다. 서옥경 이장은 신임 인사말에서 "경험이 전혀 없어서 걱정이 되는데 읍사무소와 주민들을 잘 연계시켜 주민들의 심부름꾼 역할을 잘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읍사무소 팀별로 업무보고가 이어졌다.
행정지원팀의 보고에서는 "이제 곧 실시되는 제 18대 대통령 선거는 투표일은 12.19(수)이고 투표시간은 06:00~18:00이다. 투표할 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모든 유권자들이 투표할 수 있도록 독려를 부탁한다. 그리고 선거벽보나 현수막 등을 훼손하면 공직선거법에 의거 2년이하의 징역이나 4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으니 절대로 훼손하는 일이 없도록 홍보협조를 부탁한다. 주민자치센터 2013년 제 1기 수강생을 모집하는데 프로그램 운영기간은 2013. 1.2(수)~3. 27(수) 3개월이다.접수처는
주민자치센터사무실이다(053-587-3341, 668-3341)"라고 보고했다.

복지팀의 보고에서는 "먼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소년소녀가정,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위문 격려하고 더불어 함께 생활 할 수 있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위문기간은 2012. 12.1~2013. 2. 28이고 위문방법은 주·부식품 및 상품권 등을 직접 전달하거나 지정기탁을 한다. 그리고, 사회적 보호가 필요하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취약지역 거주자는 연중 수시로 신고를 받는데 지원내용은 수급자 선정, 긴급복지지원(생계, 의료, 주거 등) 등이다. 기초노령연금의 신청대상은 65세 연령도래자, 기존 탈락자 중 소득인정액이 해당 범위에 속하는 자, 거주불명등록자 등인데 지원금액은 노인 단독가구는 20,000원~94,000원이고 노인부부가구는 40,000원~151,400원이다. 그리고, 한국에너지재단에서는 3개월 이상 전기·가스 요금을 내지 못한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에게 미납된 전기·가스 요금을 가구당 최대 2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2012. 10. 22~2013. 1. 31까지이고 선착순 접수인데 예산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고 보고했다.
산업팀에서는 "하반기 가축통계조사가 2012. 12. 10까지 있고 2012. 12. 20일까지 벼 보급종 예시 및 신청이 있다"고 보고했고 청소팀에서는 "갈수기 수질오염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신고하고 동절기에 위생업소 등을 방문하여 이동식 석유난로 등 인화성 물질 사용자제와 영업소 비상구 개방 및 유도등 점등 여부를 점검하고 홍보한다"고 보고했다.
최상진 다사읍장은 읍정 추진과 관련한 당부말에서 "신임 3개리 이장님의 임명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잘 부탁드린다. 이제 동절기가 시작되었는데 염화칼슘이 필요하면 반드시 드리겠다. 그리고 독거노인 등 어려운 분들을 위해 읍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 이장선거 등 공공성을 띠는 각종 선거는 다소 시끄러울 수 있는데 법과 원칙으로 투명성 있게 할 수 있도록 이장님들의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준태 다사읍이장협의회장은 협의회 인사말에서 "신임 이장님들을 열렬히 축하하고 환영한다. 항상 바쁜 와중에도 자기 마을을 위해서 노심초사 일하시는 이장님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 이장은 마을 주민을 위하는 심부름꾼이다. 이러한 봉사정신으로 일을 한다면 신뢰받는 이장이 될 수 있고 마을은 발전할 것이다. 앞으로도 묵묵하게 열심히 노력하는 이장이 되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올해 마지막 회의고 신임 이장의 임명도 있었고 45개 리의 이장들이 모두 참석해서 그런지 오늘 회의는 매우 밝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모든 이장님들은 밝고 웃음 띤 얼굴이었으며 회의자료를 꼼꼼하게 살피며 메모하는 등 진지하고 의미있는 회의를 했다.
오늘 회의를 한 이장님들의 열정과 노력이 다사읍의 발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