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다사읍 "대박집" 식당 독거노인 무료음식제공

등록일 2012년11월21일 17시29분

다사읍 "대박집" 식당 독거노인 무료음식제공

올 겨울은 유난히 춥다는 뉴스 보도가 있었다. 그러나, 제 아무리 추위가 기승을 부려도 사람들의 따뜻한 인정을 얼게 할 수는 없다. 지금 이 때, 우리의 따뜻한 인정으로 독거노인을 비롯한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과 배려가 절실하다.

그런 차원에서 기획된 다사읍 "대박집" 식당 독거노인 무료음식제공은 비록 작은 사랑의 나눔이지만 사랑은 나누면 커진다는 생각으로 우리 모두가 이웃사랑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다사읍 지역에는 독거노인이 200분 쯤 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50분에게 무료식사 쿠폰을 발행하여 11월 19일 식사를 제공하였다. 식사제공은 대박집(사장 김옥선) 식당에서 했는데 삼겹살을 비롯해 여러음식들을 대접하였고 다사읍 복지팀(팀장 박봉호)에서도 와서 독거노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면서 위로하고 행정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노인돌봄이 두 분도 와서 현재 독거노인들의 어려움이 뭔지, 건강상태와 영양상태는 어떤지, 겨울준비와 난방상태는 어떤지 등을 일일이 체크하고 기록하였다. 대박집 본사의 김용대 부사장과 본부장도 직접 방문하여 바쁘게 움직이면서 오늘 행사관리를 책임지며 진두지휘하였다. 대박집 직원 7명도 음식을 조리하고 나르는 등 바빴는데 모두 힘든 표정은 전혀 없었다.


img_20121121172909

음식을 드시는 노인분들의 표정은 여느때보다도 매우 밝았고 무료식사제공에 대한 깊은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읍 복지팀 직원 두 분은 직접 고기를 구워주면서 맛있고 드시고 내내 건강하기를 부탁했다.

대박집 김옥선 사장(매니저)은 "독거노인들에게 이번에 처음 무료음식제공을 했는데 앞으로 매달 한 번 정도는 하도록 하겠다. 앞으로 독거노인들을 위해서 무료음식을 제공하는 등 관심과 사랑을 몸소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사 주공아파트에 사신다는 신풍자(73),권계화(75) 할머니는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 이런 식사제공이 쉬운 일이 아닌데 앞으로 이런 일들이 더 많이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두 할머니 모습은 정이 많은 이웃집의 할머니같은 모습이었고 참 곱게 늙으셨다는 느낌이 들었다.

img_20121121172923

읍사무소 박봉호 복지팀장은 "독거노인을 위해서 무료로 식사제공을 해 줘서 읍 복지를 담당하는 사람으로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어르신들도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 삶의 활력을 찾으시고 어려운 점이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이야기 해주면 최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돕겠다"며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다음달에는 소불고기 대접을 계획하고 있다는 김용대 대박집 본사 부사장의 말을 듣고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이런 무료식사제공이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겨울로 접어들어 비록 몸은 차갑게 느낄지라도 마음만은 따뜻하게 정을 나누며 살았으면 하는
바람은 우리 모두의 소망이 아닐까.

결제하실 금액은 원 입니다.
무통장 입금시 입력하세요
vote_up 올려 0 vote_down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경제 사회 정치 세계 만평

칼럼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 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