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겨울, 따뜻한 이웃사랑
-달성연탄은행 2012 사랑의 연탄나누기
이제 초겨울의 길목에 들어섰고 어렵고 힘든 이웃을 생각하고 도와줄 시기가 왔다. 각 단체마다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달성군 자원발전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12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가 있었다.
행사는 11월 16일 화원읍 농협유통센터 앞마당에서 열렸는데 김문오 달성군수가 군정에 바쁜 가운데에도 참가해서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하는 회원들을 격려했다. 달성군자원봉사발전협의회(회장 정태화), 달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진수일) 등 5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해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통해 1%나눔 운동의 실천결의를 다졌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최근 경기침체와 빈부격차로 인한 양극화 문제와 고유가 등으로 저소득층의 에너지 비용 부담이 크게 증가함에 따른 지역사회의 어려운 문제들을 간파하고,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취약계층 대상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이다.
오늘 후원 대상자 가정은 옥포의 독거노인 등으로 4세대에 연탄 2,000장을 전달했는데 후원은 사회복지법인인 "달성연탄은행"에서 했다.
자원봉사센터 진수일 소장은 “최근 경기침체와 고유가로 저소득층의 에너지 비용 부담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 어디든지 달려가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할 것”이라고 했다.

김문오 군수는 격려사에서 "작년에 행사에 참여하고 오늘 다시 보게 되었는데 참 세월이 빠르다. 봉사와 나눔을 통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달성군이 되었으면 하는데 오늘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여해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런 따뜻한 행사는 많으면 많을수로 좋다"며 회원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악수하며 격려했다.
달성연탄은행은 겨울철에 냉방에서 지내는 가난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을 나누는 사회복지법인이다. 연탄 1장이 500원인데 하루 3장만 있어도 따뜻하게 하루를 지낼 수 있다. 달성군에는 500가구 이상이 연탄을 필요로 하는 가난한 이웃들이 있다. 진정으로 따뜻한 손길이 필요할 때인데 우리 다함께 나눔과 봉사의 행복한 중독에 보람을 느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