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6월 27~28일 예천 대한육상연맹 육상교육훈련센터서 1박 2일 진행
_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 직접 지도… 18일까지 전국 70명 선착순 모집
_ 엘리트 전용 숙소 및 기념품 제공… 러닝 동호인 위한 역대급 체험 기회
오는 6월 27~28일 예천 대한육상연맹 육상교육훈련센터에서 열리는 「마스터즈 러너 스페셜 특강」 안내 포스터. 사진=예천군 제공
[예천(경북)=더피플매거진] 최근 전국적으로 뜨거운 '러닝 붐'이 일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마라톤의 전설에게 직접 달리기 비법을 전수받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경북 예천에서 열린다.
예천군은 오는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대한육상연맹 육상교육훈련센터(예천읍 충효로)’에서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을 위한 「마스터즈 러너 스페셜 특강」을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강의 메인 강사로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이자 '몬주익의 영웅'으로 불리는 황영조 감독이 직접 나선다. 황 감독은 참가자들과 1박 2일 동안 호흡하며 체계적인 달리기 이론부터 올바른 주법, 부상 방지 및 컨디셔닝 노하우까지 마라톤에 관한 생생한 특급 비법을 아낌없이 전수할 예정이다.
풍성한 혜택도 이번 행사의 매력 포인트다. 참가자들은 엘리트 선수들의 전용 공간으로 지난해 11월 개관한 육상교육훈련센터에서 1인 1실 숙박을 하는 특별한 체험을 누린다. 이와 함께 고기능성 기념 티셔츠와 예천사랑상품권(1만 원권), 이튿날 든든한 조식 세트까지 알차게 제공받는다.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이달 18일까지 선착순 70명(참가비 10만 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예천군 관내 참가자 50명은 별도로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러너는 예천군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지정된 이메일(biglike2@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예천군 및 대한육상연맹 관계자는 “그동안 엘리트 선수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최신 육상교육훈련센터의 문호를 동호인들에게 개방하는 첫 행사를 마스터즈 러너 특강으로 열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한국 육상의 발전과 러닝 붐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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